코트라, 호주와 AI·핵심광물 협력 확대…미국 통상환경 대응·데이터센터 투자유치 추진
대본
- 지민한국 무역투자기관 코트라가 호주와 18년 만에 정기협의회를 다시 열었다는 소식이 있어요. 이번 협의가 어떤 내용인지 먼저 짚어볼까요?
- 상현네, 2008년 이후 처음 열린 회의라고 하네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37년 만에 고친 뒤 이어진 후속 조치라고 해요.
- 지민그럼 주로 어떤 분야를 함께 키우기로 했나요?
- 상현인공지능과 핵심광물, 그리고 데이터센터 쪽이에요. 호주의 재생에너지 기반 데이터센터와 한국의 반도체·제조 역량을 연결하는 방향으로 협력 사업을 찾기로 했어요.
- 지민재생에너지로 돌아가는 데이터센터와 반도체가 같이 간다는 말이죠. 핵심광물은 어떤 식으로 연결되나요?
- 상현핵심광물 공급 기업과 국내 수요 기업을 이어 주는 작업을 강화하고, 2027년 인터배터리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해요. 다만 아직 계획 단계예요.
- 지민그렇군요. 이 협의회는 앞으로도 계속 열리는 건가요?
- 상현2년마다 두 나라에서 번갈아 열리고, 차기 회의는 2028년 한국에서 열린다고 해요.
- 지민같은 날 코트라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 통상 환경을 분석한 보고서도 냈다고 하던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 상현민주당이 상·하원 다수당을 확보했지만, 관세 중심 통상정책은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어요. 행정부에 관세 부과 권한이 남아 있고, 거부권과 필리버스터 같은 제약도 있어서 급격한 정책 전환은 어렵다는 평가예요.
- 지민그럼 조선, 반도체, 전력 쪽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 상현여야 공감대가 있어서 지원 입법이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어요. 조선업 재건 법안이 담긴 국방수권법안 처리, 반도체 투자세액공제 연장, 송전망 확충 정책을 지켜봐야 한다고 해요.
- 지민한국 기업이 투자한 조지아나 텍사스 같은 지역의 주정부 정책도 살펴봐야겠네요.
- 상현맞아요. 보고서는 그 부분도 짚었어요.
- 지민마지막으로 국내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 소식도 있죠?
- 상현네, 코트라가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협약을 맺고 외국인 투자를 끌어오는 협력을 시작했어요. 전 세계 36개 투자유치 무역관과 연합회 회원사 199곳의 전문성을 함께 쓰기로 했고요.
- 지민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도 해결하려 한다고요?
- 상현네, 전력 확보와 인허가 문제를 줄이는 데 협력하고, 2027년 3월 시행 예정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 절차를 안내하는 가이드북도 만든다고 해요.
- 지민정리하면, 호주와는 인공지능과 핵심광물 협력을 넓히고, 미국 통상 환경은 관세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을 보고 있고, 국내에선 데이터센터 외국인 투자 유치에 힘을 싣는 흐름이네요.
- 상현네, 그렇게 보시면 돼요. 앞으로 실제 사업이 얼마나 진행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