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한 주간 13.81% 하락…시가총액 6조원 감소
대본
- 상현삼성SDI 주가가 지난주에 많이 흔들렸다고 들었어요. 지난달 30일 54만 3천원이던 주가가 6일에는 46만 8천원까지 내려왔다면서요?
- 지민맞아요. 한 주 동안 7만 5천원, 13.81%가 떨어졌어요. 같은 기간 코스피 하락률 11.71%보다도 2.10%포인트 더 큰 폭이에요.
- 상현중간에 4일에는 11.57%나 올랐다는 대목도 있던데, 한 주 전체로 보면 왜 다시 크게 떨어진 건가요?
- 지민4일 반등 이후 5일과 6일 이틀 동안 14.13%가 빠졌어요. 시장 전반이 약할 때 상승분을 다 반납했다고 볼 수 있어요.
- 상현그 이틀 동안 시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코스피도 같이 빠졌나요?
- 지민네, 5일에는 5.28%, 6일에는 6.02% 떨어졌어요. 6일에는 개장 직후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매매가 중단되기도 했어요.
- 상현그러면 누가 주식을 팔고 누가 샀는지도 궁금해요. 투자자별로는 어땠나요?
- 지민외국인은 한 주간 1천152억원, 기관은 475억원을 순매도했어요. 반면 개인은 1천717억원을 순매수했어요. 3일 하루에만 개인 순매수가 1천598억원이었어요.
- 상현시가총액으로 치면 얼마나 줄었는지도 궁금하네요.
- 지민지난달 30일 43조 7천579억원이던 시가총액이 6일에는 37조 7천140억원이 됐어요. 한 주 동안 약 6조원이 줄어든 셈이에요.
- 상현회사 실적은 괜찮았다고 들었는데, 주가 하락과는 별개인 건가요?
- 지민3분기 영업이익이 4천7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흑자로 바뀌었고, 전분기보다도 100.1% 늘었어요. 다만 영업이익의 약 30%가 미국 세액공제 1천225억원이었다는 점은 함께 보셔야 해요.
- 상현회사가 앞으로의 사업 환경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도 알고 싶어요.
- 지민회사는 유럽 전기차 수요는 늘지만 미국 시장은 당분간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봤어요. 그래서 미국 내 ESS용 배터리를 늘리고 전기차용 제품군을 다양화하겠다는 방침이에요.
- 상현결국 이번 하락은 실적 문제라기보다 시장 전반의 흐름에 영향을 받은 걸로 정리하면 될까요?
- 지민기사 기준으로는 그렇게 볼 수 있어요. 미국 중간선거 이후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와 기술주 급락이 겹치면서 전기·전자 업종 전반에 매도가 늘었거든요.
- 상현그럼 지금 확인할 수 있는 건 지난주 주가가 큰 폭으로 움직였고, 그 배경에 시장 변동성과 투자자별 매매 흐름이 있었다는 정도네요.
- 지민네, 그 정도로 정리하시면 됩니다. 시장 상황이 바뀌면 흐름도 달라질 수 있어서 이번 주 수급 변화를 함께 지켜보는 게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