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12월 금리 인상에 무게…"방향 바뀌려면 상당한 변화 필요"
대본
- 상현라가르드 ECB 총재가 12월 금리 인상에 대해 무게 있는 발언을 했다고 하네요. 기준금리를 물가 조절 리모컨에 비유하면, 이번 발언은 리모컨을 누를 가능성을 열어 둔 셈이죠.
- 지민맞아요. 다만 12월에 반드시 올린다고 확약한 것은 아니에요. 회의마다 데이터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라서, 확정된 결정으로 받아들이면 안 돼요.
- 상현그럼 기사에서 말하는 정책 방향이 바뀌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하다는 건가요?
- 지민라가르드 총재는 현재 확보한 정보로 볼 때 정책 방향이 자신의 예상과 달라지려면 상당한 여건 변화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즉 지금 판단의 기본선은 유지되고 있다는 뜻이에요.
- 상현인플레이션 전망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 지민앞으로 몇 분기 동안 인플레이션 수치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봤어요. 그리고 높은 수준이 오래 지속될수록 중기 물가 목표에 대한 위험이 커진다고 우려했어요.
- 상현그런데 2차 파급효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죠?
- 지민네, 현재 전망에 반영한 수준을 넘어서는 2차 파급효과의 징후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경고 신호와 안정 신호가 함께 있는 상황으로 보면 돼요.
- 상현장기 금리 상승을 두고 프랑스 등 유럽의 재정 문제를 지적하는 시각도 있던데, 총재의 답은 어땠나요?
- 지민장기 구간 금리는 전 세계적으로 올랐기 때문에 유럽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라고 설명했어요. 재정 문제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에요.
- 상현국채금리가 급등할 때 쓸 수 있는 장치도 언급됐죠?
- 지민통화정책 전달 보호기구, 즉 TPI를 말씀하셨어요. 특정 국가의 국채금리가 경제 기초여건으로 설명되지 않게 치솟아 통화정책 전달에 차질이 생기면, ECB가 해당 국채를 사들여 시장을 안정시키는 제도예요. 총재는 여러 수단을 갖고 있고 어떤 수단도 미리 배제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 상현라가르드 총재는 내년 2월에 물러나는데, 대권 도전 이야기도 나왔다고 하죠?
- 지민본인은 그것이 자신의 계획이 아니라고 했어요. 다만 그 논쟁에서 목소리를 내고 싶다는 뜻은 밝혔어요.
- 상현세계경제포럼 의장직 이야기도 있었나요?
- 지민선택지 중 하나라고만 말했어요. 확정되었거나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어요.
- 상현정리하면 이번 발언은 12월 인상을 확약한 것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이 높게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 둔 것으로 보면 되겠네요.
- 지민네, 확정 발표가 아니라 회의마다 데이터를 보고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로 이해하시면 정확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