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등 다국적 기업들, 중국 AI 인프라에 몰린다...과제는?
대본
- 상현중국이 데이터센터 투자 세계 2위라는 소식이 나왔어요. 이 흐름에 SK텔레콤을 비롯한 여러 다국적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다고 하네요.
- 지민맞아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수입박람회에서 덴마크 댄포스, 일본 파나소닉, 미국 인텔과 캐터필러 같은 회사들이 중국 인공지능 인프라를 겨냥한 기술을 선보였어요.
- 상현그럼 이 회사들이 중국에서 노리는 게 정확히 뭔가요?
- 지민중국을 판매 시장뿐 아니라 생산과 연구개발 거점으로도 쓰려는 거예요. 고밀도 인공지능 서버가 늘면서 냉각, 전력, 서버 부품 수요가 함께 커지고 있거든요.
- 상현냉각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댄포스가 어떤 기술을 내놨는지 궁금해요.
- 지민칩 단위 액체냉각용 밸브 모듈이나 냉각수 분배장치용 열교환기 같은 제품이에요. 핵심은 전력을 덜 쓰면서 서버 열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거죠.
- 상현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나요?
- 지민댄포스의 지난해 중국 사업 매출이 데이터센터와 친환경 선박 수요에 힘입어 13% 늘었다고 해요. 회사는 중국을 세계 2위 시장으로 보고 있고요.
- 상현파나소닉은 어떤 쪽에 투자하고 있나요?
- 지민인공지능 서버용 고성능 다층 기판 소재인 메그트론의 글로벌 생산능력을 2030년까지 두 배로 늘리는 계획이에요. 쑤저우 신공장 1단계는 올해 12월 양산에 들어간다고 해요.
- 상현계획이라는 점이 중요하겠네요. 확정된 건지 추진 단계인지 구분해서 봐야겠어요.
- 지민맞아요. 파나소닉 CEO도 인공지능 발전 속도가 예상을 넘어서 부품 분야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고 말했어요.
- 상현SK텔레콤은 어떤 솔루션을 공개했나요?
- 지민인공지능 칩, 소프트웨어, 액침냉각 기술을 묶은 풀스택 솔루션이에요. 추론 단계별로 여러 인공지능 칩을 조합해서 데이터센터의 비용과 전력, 메모리 문제에 대응하는 방식이라고 해요.
- 상현그런데 기사에서는 이런 흐름이 쉽지만은 않다고 하던데, 어떤 과제가 있나요?
- 지민중국 시장이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글로벌 제품을 그냥 가져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거예요. 현지 인공지능 모델과 플랫폼, 고객 수요에 맞춰 역량을 다시 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 상현중국 시장을 경쟁력을 키우는 체육관에 비유한 대목도 있었죠.
- 지민댄포스 중국 총재의 말이에요. 치열한 경쟁 속에서 현지 경험을 세계 시장의 경쟁 우위로 바꾸는 것이 다국적 기업들의 과제가 되고 있다는 뜻이죠.
- 상현정리하면, 중국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흐름은 분명하고 다국적 기업들도 적극적이지만, 현지화가 관건이라는 말이네요.
- 지민네, 기사에서 확인되는 범위에서는 그렇게 정리할 수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