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에 빠진 한국 … 앱 이용자 1800만명 돌파, 사용시간 2배
대본
- 지민챗GPT 이야기가 요즘 정말 많이 들리는데요, 이번 기사는 이용자 수뿐 아니라 쓰는 시간이 얼마나 늘었는지를 같이 보여줘서 흥미로웠어요.
- 상현맞아요. 10월 월간 이용자가 1876만 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43.8%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1800만 명을 넘긴 건 집계 이후 처음이라고 해요.
- 지민그런데 더 눈에 띄는 건 사용시간이에요. 총사용시간이 5098만 시간으로 113.9% 급증했어요. 이용자 수 증가율보다 훨씬 높아요.
- 상현그러니까 한 사람이 쓰는 시간이 늘었다는 거죠? 1인당 평균이 어느 정도로 바뀌었나요?
- 지민110분에서 163분으로 48.8% 늘었어요. 한 달 기준으로 약 53분이 더 길어진 셈이에요.
- 상현새로 깔아 쓰는 사람보다 원래 쓰던 사람이 더 오래 쓰게 됐다는 흐름으로 읽히네요. 실제로 신규 설치는 어떻게 됐나요?
- 지민신규 설치는 약 79만 건으로 인공지능 앱 가운데 가장 많았지만, 전년 동월보다 16.2% 줄었어요. 새로 들어오는 사람은 둔화하고 기존 이용자의 활용도가 높아진 양상이에요.
- 상현조사 대상 인공지능 앱 이용자 중 챗GPT를 쓰는 비율도 올라갔다고 하셨죠?
- 지민네, 지난해 10월 약 84%에서 올해 91%로 높아졌어요. 인공지능 앱을 쓰는 사람 열 명 중 아홉 명 이상이 챗GPT를 쓴 셈이에요.
- 상현다른 서비스 얘기도 나왔잖아요. 클로드가 빠르게 성장했다고요?
- 지민클로드 월간 이용자가 약 21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14만 명의 15배 수준이라고 해요. 순위도 7위에서 2위로 올라섰어요.
- 상현국내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고요. 어떤 서비스들이 줄었나요?
- 지민SK텔레콤의 에이닷이 107만 명으로 42.5% 줄었고, 퍼플렉시티도 57만 명으로 30.9% 감소했어요. 뤼튼은 약 17만 명 수준이라고 기사에 나와 있어요.
- 상현와이즈앱·리테일 조사도 있다고 하셨는데, 거기서는 어떤 숫자가 나왔나요?
- 지민9월 기준 상위 10개 생성형 인공지능 앱의 중복을 뺀 이용자가 3075만 명으로 전년 대비 19% 늘었어요. 총사용시간도 역대 최대치라고 해요.
- 상현정리하면, 이용자 수 증가보다 쓰는 시간이 더 크게 늘어난 흐름이고, 그 중심에 챗GPT가 있다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다만 기사는 이 흐름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까지 단정하지는 않았어요. 신규 유입은 둔화됐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해요.
- 상현네, 오늘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실제로 얼마나 깊이 쓰이고 있는지를 숫자로 확인해 봤습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