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의식?'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돌연 방한 취소
대본
- 상현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을 갑자기 취소했다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 지민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부총리와의 면담을 취소했어요. 이에 따라 정부 및 국내 기업과의 협력 일정이 여러 개 무산됐어요.
- 상현취소 이유는 무엇이라고 하던가요?
- 지민황 수석이사 측은 '가족 사유'라고만 전했고, 구체적인 내막은 밝히지 않았어요.
- 상현원래 이번 방한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요. 엔비디아 인공지능 데이 서울 2026과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 지민황 수석이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인공지능 데이 서울 2026을 계기로 방한할 계획이었어요. 정부 고위 관계자, 국내 주요 기업들과 피지컬 인공지능 협력 방안을 논의하려고 했던 거죠.
- 상현피지컬 인공지능은 쉽게 말하면 어떤 개념인가요? 공장 로봇 같은 것을 떠올리면 되나요?
- 지민비유하자면 인공지능이 머릿속 두뇌라면, 피지컬 인공지능은 그 두뇌가 로봇 같은 몸을 얻어서 실제 현장에서 움직이는 것이라고 보면 쉬워요. 그래서 제조 기업과의 협력이 중요해요.
- 상현그렇군요. 그럼 취소된 일정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 지민9일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과 함께 주재하기로 했던 인공지능 스타트업 파트너십 포럼에는 디퓨 탈라 부사장이 대신 참석해요.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포토세션, 그리고 인공지능 반도체 팹리스 기업 리벨리온 본사 방문도 모두 취소됐어요.
- 상현팹리스가 무슨 뜻인지도 짚고 가면 좋겠어요. 반도체 설계만 하고 생산은 외부에 맡기는 회사라고 이해하면 맞나요?
- 지민맞아요. 공장 없이 설계도만 그리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주문을 받아 외부 공장에 만들어 달라고 맡기는 방식이죠.
- 상현그렇다면 엔비디아 인공지능 데이 본 행사 자체는 어떻게 되나요?
- 지민엔비디아 측은 주요 임원진을 대체 투입해서 본 행사는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이에요.
- 상현황 수석이사가 그동안 한국 기업과 가까웠던 흐름도 있었죠?
- 지민네, 4월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현대자동차, 두산로보틱스 등을 방문했고, 6월과 8월에도 잇따라 방한했어요. 그래서 이번 취소가 더 눈에 띄는 거예요.
- 상현그런데 취소 배경으로 외신 보도가 거론되고 있다고도 하던데, 어떤 내용인가요?
- 지민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을 다룬 최근 외신 보도가 있었고, 업계 일각에서는 이것이 방한 취소 결정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어요. 다만 이는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 가능성으로 보는 시선이에요.
- 상현그렇다면 공식 발표로 확인된 것은 가족 사유뿐이라는 거네요. 정리하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 지민확인된 것은 일정 취소와 가족 사유라는 설명, 그리고 본 행사는 그대로 진행된다는 점이에요. 취소의 진짜 배경은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니, 추가 발표를 지켜봐야 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