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미문 호실적에도 "뉴스에 팔아라"…삼성전자 주가 어디로 가나
대본
- 상현삼성전자가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기념비적인 성적표를 내놓았지만, 주가는 오히려 하락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어요.
- 지민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6% 폭증했고, 영업이익은 782.5%나 증가해서 107조 4000억 원을 기록했잖아요.
- 상현맞아요. 단일 분기 영업이익이 100조 원을 넘긴 건 국내 기업 중 삼성전자가 처음이라 그 규모가 정말 엄청난 수준이에요.
- 지민그런데 실적 발표 당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500원 떨어진 26만 2000원에 마감하며 2.42% 하락했더라고요.
- 상현동종업계인 SK하이닉스도 2.44% 하락하며 168만 1000원으로 마감했는데, 이런 현상의 원인이 무엇인가요?
- 지민전문가들은 실적 발표라는 재료가 소멸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셀 온 장세와 수급 불균형을 원인으로 꼽고 있어요.
- 상현실제로 과거 통계를 봐도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을 때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꽤 있었던 건가요?
- 지민네, 블룸버그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삼성전자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16번 중 10번은 실적 발표 당일 주가가 하락했어요.
- 상현사상 최대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미리 반영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지민게다가 외국인이 2조 원, 기관이 1조 7000억 원 규모를 순매도하면서 하락 폭을 키운 측면도 있어요.
- 상현수급 측면에서 반도체 상장지수펀드의 비중 조정이나 자사주 매입 종료 같은 요인도 영향을 준 건가요?
- 지민네, 그런 수급적 요인이 겹치면서 매도 물량이 대거 나왔고, 일부 전문가들은 실제 실적이 예상치였던 108조 원에서 110조 원 선보다 적게 나온 점에 주목하기도 해요.
- 상현수치상으로는 역대 최대지만 일부 투자자들에게는 소폭의 실망감을 남겼다는 분석이군요.
- 지민그렇지만 주요 증권사들은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50만 원에서 60만 원대의 목표주가를 유지하고 있어요.
- 상현6세대 고대역폭메모리가 평균판매가격을 끌어올리며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 때문인가요?
- 지민맞아요. 현재 주가수익비율이 낮은 수준이라 극단적인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도 함께 나오고 있어요.
- 상현역대급 실적에도 불구하고 수급과 기대치 반영 문제로 주가가 움직인 상황을 정리해 볼 수 있겠네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