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코스닥 수익률 꼴찌 '제약·바이오주'…4분기 반전 이룰까
대본
- 지민지난달 코스닥 제약 업종지수가 10.51% 하락하면서 주요 업종 중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어요.
- 상현9월 한 달 동안 다른 업종들에 비해 하락세가 유독 두드러졌다는 말씀이시네요.
- 지민맞아요. 일반서비스나 금융 업종도 하락했지만 제약 업종의 하락폭이 더 컸고, 연초 이후 하락률은 36.65%로 코스닥 업종 중 네 번째로 높았어요.
- 상현인공지능이나 반도체 쪽으로 자금이 쏠린 영향도 있겠지만, 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도 작용했을까요?
- 지민네, 바이오 같은 성장주는 미래 기대치가 큰 만큼 자금조달 비용이 늘어나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돼요.
- 상현그런데 최근에는 다시 반등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들었어요.
- 지민네, 코스닥 지수가 900선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신약 개발 기대감이 있는 대형 바이오주들이 역할을 했어요.
- 상현구체적으로 어떤 종목들이 움직였는지 궁금해요.
- 지민HLB그룹주의 경우 미국 자회사가 신청한 신약의 품목허가 소식에 최근 한 달간 44.92% 상승하며 4만원대를 돌파했어요.
- 상현HLB바이오스텝이나 HLB생명과학 같은 계열사들도 함께 상승세를 보였겠네요.
- 지민맞아요. HLB바이오스텝은 174.35% 올랐고, HLB생명과학도 82.26% 상승하는 등 그룹주 전반이 강세를 보였어요.
- 상현4분기에는 업종 특성상 기술이전이나 협력 계약이 집중되는 시기라고 하던데, 이게 중요한 포인트인가요?
- 지민네, 통상 4분기에 관련 이벤트가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추가 기술수출이 주가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어요.
- 상현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기술수출 규모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 지민올해 체결된 기술수출 계약은 13건이고, 규모가 공개된 11건의 누적 규모는 21조 6637억원으로 집계됐어요.
- 상현작년 연간 규모인 27조 7000억원에는 아직 못 미치지만, 3개 분기 만에 20조원을 넘어섰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 지민맞아요. 글로벌 제약사들의 파이프라인 확보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