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보다 중요한 건 실적…다음주 韓증시, 업종 차별화 커진다
대본
- 지민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5퍼센트대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어요.
- 상현금리가 이렇게 높으면 보통 증시에는 부정적인 신호로 읽히곤 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시각이 나오고 있네요?
- 지민맞아요, 메리츠증권 황수욱 연구원은 현재의 고금리를 일시적 충격이 아닌 새로운 투자 환경으로 보고 있어요.
- 상현과거에는 금리가 오르면 주식시장도 같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그 상관관계가 낮아졌다는 뜻인가요?
- 지민네, 인공지능 중심의 투자 수요가 자금 수요를 늘리면서 금리 수준 자체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요.
- 상현그렇다면 이제는 금리 수치 자체보다 기업들이 이 높은 비용을 견딜 만큼 이익을 내는지가 더 중요해진 거군요.
- 지민정확해요, 그래서 다음 주 증시는 고금리 환경에서도 수익을 내거나 오히려 이익이 늘어나는 업종을 선별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 상현구체적으로 어떤 지표들을 확인하며 시장의 방향성을 읽어야 할까요?
- 지민우선 14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와 15일 생산자물가지수, 그리고 소매판매 발표를 주목해야 해요.
- 상현물가 지표가 안정적으로 나와도 장기 금리가 바로 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더라고요.
- 지민맞아요, LS증권 성현영 연구원은 국채 수급 영향 때문에 물가가 양호해도 긴축 효과가 바로 사라지기는 어렵다고 진단했어요.
- 상현업종별로는 어떤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나요?
- 지민반도체는 중장기 이익 전망이 상향되는지가 코스피 반등의 변수가 될 것이고, 방산이나 조선, 에너지, 전력기기 등이 대안으로 언급돼요.
- 상현방산이나 전력기기는 고금리나 지정학적 상황이 오히려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분석이군요.
- 지민네,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으로 가격 결정력이 높아지는 전력기기나 고유가가 마진 개선으로 이어지는 에너지 업종이 예시예요.
- 상현결국 지수 전체의 움직임보다는 실적을 바탕으로 한 업종별 차별화에 집중해야 하는 시점이네요.
- 지민맞아요, 이번 3분기 실적 시즌에서 기업들의 이익 전망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