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중국산 하이브리드車 수입 연간 35만대로 제한"
대본
- 지민유럽연합이 중국산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입량을 연간 35만대로 제한하는 세이프가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에요.
- 상현수입 물량에 상한선을 두는 일종의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는 뜻이군요. 내년부터 바로 적용되는 건가요?
- 지민네, 내년부터 4년간 적용될 예정이고요. 첫해에는 35만대 제한이 적용되지만, 2년 차부터는 상한 물량이 매년 6%씩 늘어난다고 해요.
- 상현물량이 조금씩 늘어나긴 하지만, 현재 수출량과 비교하면 차이가 꽤 클 것 같은데요.
- 지민맞아요. EU 고위 당국자는 올해 중국산 하이브리드 차량의 EU 수출량이 최대 80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면서, 이번 조치로 현재 수출량이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어요.
- 상현이번 조치가 중국산 차량에만 국한된 특별한 규제인가요?
- 지민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무역기구의 비차별 원칙을 지키기 위해 중국산뿐만 아니라 모든 원산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입에 상한선을 적용하기로 했어요.
- 상현그럼 하이브리드 차량의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요.
- 지민일반 하이브리드 차량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모두 이번 합의 대상에 포함돼요.
- 상현이번 합의가 이루어지기까지 양측의 협상이 꽤 있었던 것 같은데, 구체적인 배경이 있을까요?
- 지민지난 8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중-EU 경제무역협의가 열렸고, 여기서 수출량을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기로 합의했어요.
- 상현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합의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였나요?
- 지민불공정한 경쟁으로부터 유럽 시장을 더 효과적으로 보호할 것이라며 환영했어요. 프랑스와 독일도 조만간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고요.
- 상현중국 측의 반응은 어떤가요? 중국 기업들에게 불리한 상황은 아닌지 걱정될 것 같아요.
- 지민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양측이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무역에 대해 집중 협상했다고 밝혔어요. 이번 조치가 중국 기업의 수출 공간과 안정적 성장을 확보했다는 입장이에요.
- 상현중국 측은 이번 조치가 차별적이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나요?
- 지민네, 중국이 확보하는 쿼터가 EU의 다른 어떤 수입 원산지보다 적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 상품만을 겨냥하거나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어요.
- 상현결국 내년부터 모든 원산지의 하이브리드 차량 수입에 연간 상한선이 적용되면서, 유럽 자동차 시장의 수입 구조에 변화가 생기겠네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