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폭락에도 비트코인은 버텼다! SK하이닉스 10% 급락 속 8만4,000달러 도전
대본
- 상현한국 증시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 비트코인은 왜 반대로 움직이고 있는 건가요?
- 지민코스피가 이번 주에만 누적 7.4% 하락하고 SK하이닉스가 10% 넘게 급락하는 등 기술주 매도세가 강했지만, 비트코인은 오히려 2.5% 넘게 반등하며 8만 3,944달러까지 올라왔어요.
- 상현한국 증시의 하락 폭이 꽤 큰데, 구체적으로 어떤 종목들이 영향을 받은 거죠?
- 지민반도체주가 중심이에요. SK하이닉스는 10% 넘게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고, 삼성전자도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부담이 커진 상황이에요.
- 상현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눈에 띄던데, 매도 규모가 어느 정도인가요?
- 지민외국인들은 2026년 들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식을 약 173조 원, 달러로는 1,290억 달러 규모로 순매도했어요. 이게 올해 코스피 전체 매도 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요.
- 상현반도체주가 이렇게 밀리는 이유가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우려 때문인가요?
- 지민맞아요.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 지속 가능성과 중국 기업들의 경쟁력 확대에 대한 우려가 배경에 있어요. UBP의 링 베이선 자문역은 투자자들이 메모리 반도체 종목에서 차익 실현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 상현그럼 비트코인은 이런 시장의 충격을 피해서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인 거군요.
- 지민네,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완화 가능성이 가격 강세를 뒷받침한다는 분석이 있어요. 다만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10월 들어 총 4억 5,100만 달러가 순유출된 점은 주의해야 해요.
- 상현기관투자자들의 수요가 예전만 못하다는 뜻인가요?
- 지민월요일에도 6,900만 달러가 빠져나가는 등 수요가 약화된 모습이에요. 게다가 8만 4,000달러 부근에 대규모 매도 물량이 쌓여 있어서 추가 상승이 제한되고 있어요.
- 상현기술적으로 보면 8만 4,000달러가 중요한 기준선이 되겠네요.
- 지민맞아요.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가격대에 매도 대기 유동성이 두껍게 형성되어 있어서, 비트코인이 이 구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지가 핵심이에요.
- 상현결국 현물 ETF 자금 유출과 매도벽을 극복하느냐가 향후 반등의 관건이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