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대만 1~4% 빠질 때 코스피 폭락… 왜 유독 '국장'만 배락?
대본
- 상현오늘 코스피 지수가 454.59포인트, 즉 7.57%나 급락하며 5,554.22로 장을 마감했어요.
- 지민일본 닛케이 지수가 4.90% 내리고 대만 가권지수가 3.41%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한국의 낙폭이 유독 커 보여요.
- 상현맞아요,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동반 하락하는 흐름 속에서 우리 시장만 더 크게 흔들린 셈이죠.
- 지민구체적으로 어떤 요인들이 이번 하락을 이끌었는지 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 상현우선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경고가 방아쇠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어요.
- 지민가트너에서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와 관련해 어떤 전망을 내놓았길래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한 건가요?
- 상현2030년까지 8조 5천억 달러의 매출이 필요하지만, 실제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은 최대 3조 6천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추산된다는 내용이에요.
- 지민투자 비용에 비해 실제 수익성이 따라오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거군요.
- 상현게다가 미국 인공지능 기업인 앤트로픽이 발표한 실적도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어요.
- 지민앤트로픽의 3분기 매출이 168억 달러로 전 분기보다 늘긴 했지만, 매출 증가율이 크게 둔화했다는 점이 문제가 된 거죠?
- 상현네, 그래서 인공지능 산업의 수익성과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글로벌 반도체주가 전반적으로 하락했어요.
- 지민국내 증시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대장주들의 영향력이 결정적이었겠네요.
- 상현정확해요, 삼성전자는 9.48% 하락한 21만 원을, SK하이닉스는 11.06% 폭락한 126만 2천 원으로 마감했어요.
- 지민두 종목의 시가총액 감소분이 코스피 전체 감소분의 약 65%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컸던 거고요.
- 상현대만 증시와 비교했을 때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중심의 실적 성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도 구조적 취약성으로 지목됐어요.
- 지민여기에 외국인이 3조 6,463억 원을 순매도하면서 시장의 하락 압력을 더한 상황이네요.
- 상현결국 인공지능 수익성 논란과 반도체 업황 우려, 그리고 국내 시장의 높은 메모리 의존도가 맞물리며 큰 폭의 하락이 나타난 하루였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