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ㆍ세계중소기업학회, '인간번영 부산선언' 발표⋯"GDP 넘어 GDH 시대로"
대본
- 지민상현 씨, 국가의 발전 기준을 단순히 경제 규모로만 봐도 충분할까요?
- 상현부산대학교와 세계중소기업학회가 오늘 발표한 '인간번영 부산선언'을 보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어요.
- 지민선언문의 핵심은 경제적 성과 중심에서 벗어나 개인의 성장과 행복을 발전의 기준으로 삼자는 거군요.
- 상현맞아요. 그래서 기존의 국내총생산인 GDP를 넘어 국민총번영을 뜻하는 GDH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 지민GDP가 국가가 만든 재화와 서비스의 양을 재는 성적표라면, GDH는 국민 개개인이 얼마나 잠재력을 실현했는지까지 포함하는 개념이겠네요.
- 상현정확한 비유예요. 선언문에서는 사람은 소모되는 자원이 아니라 쓸수록 커지는 가능성이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 지민한국의 현황을 보면 기업가정신은 높은데 인간번영 수준은 낮다는 지적도 있었죠?
- 상현네, 선언문에 따르면 한국은 43개국 중 기업가정신 부문에서는 2위를 기록했지만, 인간번영 순위는 26위에 머물렀다고 해요.
- 지민혁신 역량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뜻으로 들리는데, 이를 위해 대학의 역할도 강조했나요?
- 상현그렇습니다. 대학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곳을 넘어 학생의 고유한 가능성을 키우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했어요.
- 지민'넘버원'을 만드는 교육이 아니라 각자의 가치를 찾는 '온리원'을 키우는 대학으로 가자는 구체적인 방향도 있더라고요.
- 상현학생 한 사람에게 최소한 한 가지의 성취 기회를 제공하고 경험을 통한 성장을 지원하자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 지민결국 혁신은 수단이고 인간번영이 목적이라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 이번 선언의 핵심이네요.
- 상현맞아요. 부산대학교와 세계중소기업학회는 이번 선언을 통해 인간번영 중심의 패러다임을 국제사회에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어요.
- 지민청년들에게 희망이 있는 문명을 만드는 시작점이 바로 사람을 키우는 대학이라는 점이 인상 깊어요.
- 상현이번 선언이 제시한 세 가지 전환 과제, 즉 GDH로의 전환, 인간번영 중심의 전환, 그리고 사람을 키우는 대학으로의 전환이 어떻게 실현될지 지켜봐야겠어요.
- 지민경제 지표 너머의 가치를 고민하게 만드는 선언이었네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