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100조라며"…현대차 개미들이 주목하는 美 상장
대본
- 상현미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 기업인 어질리티 로보틱스가 다음 달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어요.
- 지민서구권 증시에 휴머노이드 전문 기업이 상장하는 건 사실상 처음이라 업계의 관심이 정말 뜨겁겠는데요.
- 상현맞아요, 특히 현대차그룹의 보스턴다이내믹스 몸값이 100조 원대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번 상장이 중요한 비교 기준이 될 것 같아요.
- 지민어질리티는 일반 기업공개 대신 스팩과 합병하는 방식으로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데, 합병 전 기업가치는 25억 달러로 3조 원대로 책정되었어요.
- 상현그런데 어질리티의 재무 상태를 보면 매출에 비해 손실 규모가 상당히 커 보여요.
- 지민네, 지난해 매출은 약 178만 달러로 20억 원대에 불과했지만, 영업손실은 1억 4,017만 달러에 달했거든요.
- 상현매출보다 매출원가가 더 높은 역마진 상태라는 점도 눈에 띄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가요?
- 지민지난해 매출원가가 447만 달러로 매출의 2.5배였어요. 1달러를 팔 때마다 2.5달러를 쓰는 구조인 거죠.
- 상현기업가치 25억 달러가 지난해 매출의 1,400배나 된다는 점도 시장에서는 주목할 만한 지표겠어요.
- 지민맞아요, 흑자를 내는 중국의 유니트리가 매출의 36배 수준에서 몸값이 매겨진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꽤 크죠.
- 상현보스턴다이내믹스의 가치 산정 방식도 기준에 따라 차이가 큰데, 증권가 추정치는 128조 원까지도 나와요.
- 지민하지만 현대차그룹이 소프트뱅크 지분을 인수하며 산정된 전체 가치는 5조 원 안팎이라서 격차가 매우 크네요.
- 상현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난해 매출 1,501억 원을 기준으로 보면, 증권가 추정치 배수는 850배에서 970배 사이가 돼요.
- 지민어질리티의 1,400배보다는 낮지만,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적자 규모가 어질리티보다 두 배 이상 크다는 점도 고려해야 해요.
- 상현결국 어질리티가 상장 후 실적으로 몸값을 얼마나 빠르게 증명하느냐가 로봇주 흐름의 관건이 되겠군요.
- 지민맞아요, 로봇 섹터가 이제는 시연 영상 중심에서 실적 검증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으니까요.
- 상현어질리티의 상장 결과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가치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 같습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