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에 가구당 2천 달러 부담”…기름값 45%·항공료 22% 급등
대본
- 상현이란 전쟁이 7개월 넘게 이어지면서 가구당 경제적 부담이 약 2천 달러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 지민가구당 2천 달러라니 정말 큰 금액이네요.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추산한 수치인가요?
- 상현맞아요. 그중에서도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1,100달러로 가장 컸고, 금리 상승 부담은 540달러, 군사비 관련 부담은 360달러로 나타났어요.
- 지민에너지 비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군요. 휘발유나 디젤 가격이 구체적으로 얼마나 오른 건가요?
- 상현전미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달러 33센트로 전쟁 이전보다 45% 올랐고, 디젤은 68%나 급등했어요.
- 지민기름값이 오르면 항공료나 배송비 같은 다른 비용도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잖아요.
- 상현네, 지난 9월 항공료는 1년 전보다 약 22% 상승했고, 항공사들은 연료비 부담 때문에 일부 항공편을 줄이거나 증편 계획을 보류하고 있어요.
- 지민물건을 나르는 비용도 만만치 않겠어요. 운송 서비스 가격은 어떻게 변했나요?
- 상현지난 9월 기업 대상 운송과 창고 서비스 가격은 전년 대비 10.2% 올랐고, 트럭과 해상 화물 운송비는 각각 19.3% 상승했어요.
- 지민배송비가 오르면 결국 소비자들도 유류할증료 같은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 상황이군요.
- 상현그렇죠. 연방우정국이 지난 4월 우편과 택배 서비스 요금을 8% 인상한 데다, UPS와 페덱스 같은 기업들도 유류할증료를 부과하고 있어요.
- 지민장바구니 물가, 즉 식료품 가격 전망은 어떤가요?
- 상현연방 농무부는 올해 식료품 가격 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1.7%에서 2.4%로 높였어요.
- 지민다만 식료품 가격은 전쟁 외에도 관세나 날씨, 인건비 같은 요인도 섞여 있어서 원인을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겠네요.
- 상현맞아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국제 유가가 내려가더라도 연말 쇼핑 시즌의 성수기 추가 요금 때문에 소비자 부담이 쉽게 줄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해요.
- 지민연말 배송비가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을 주의 깊게 봐야겠어요.
- 상현네, 현재 연료 가격이 유지된다면 에너지 비용 부담은 매주 약 50달러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