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솔리다임 美 상장에… 성장 동력 vs 주주가치 훼손
대본
- 상현SK하이닉스의 미국 자회사인 솔리다임이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 지민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2021년에 인텔의 낸드플래시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사업을 90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미국에 세운 회사죠.
- 상현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이번 상장이 중장기적으로 SK하이닉스의 성장에 긍정적일 수 있다는 보고서를 냈더라고요.
- 지민맞아요. 마사히로 와카스기 애널리스트는 솔리다임이 외부 자본을 조달하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생산능력을 키우고 연구개발 자금도 자체 확보할 수 있다고 분석했어요.
- 상현상장을 통해 조달할 수 있는 금액 규모도 상당한가요?
- 지민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약 1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3조 3780억 원을 조달할 수 있고 기업가치는 최대 1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어요.
- 상현상장 준비 과정에서 대관 역량을 강화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되었는데요.
- 지민네, 퀄컴 출신인 안드레스 카스트리욘을 대관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고, 브라이언 발라드 회장이 이끄는 로비업체와도 계약을 맺었어요.
- 상현하지만 주주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분명히 나오고 있어요.
- 지민기업공개로 외부 자금이 들어오면 솔리다임에 대한 SK하이닉스의 지분율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 상현지분율이 낮아지면 기존 주주들에게 어떤 영향이 생기는 건가요?
- 지민솔리다임의 실적에 대해 외부 투자자와 이익을 나눠야 하니까, 기존 주주의 경제적 몫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요.
- 상현지배구조 문제도 언급되고 있는데, 어떤 구조인가요?
- 지민현재 솔리다임은 SK 주식회사에서 시작해 SK스퀘어, SK하이닉스를 거쳐 이어지는 다층적 구조를 갖고 있어요.
- 상현그래서 모회사 주가가 보유 자산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기업가치 할인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거군요.
- 지민맞아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솔리다임이 나스닥에 상장하면 세계적으로 드문 5단 중복상장 케이스라며 상장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어요.
- 상현시장에서는 상장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지만, SK하이닉스 측은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인가요?
- 지민네,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