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주가 하락에 '저가 매수' 움직임…외화예금·대출 쑥
대본
- 상현최근 환율과 주가가 동시에 떨어지면서 자산 가격이 낮아진 틈을 노린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요.
- 지민맞아요, 달러와 엔화 가격이 낮아지니까 외화예금 잔액이 늘어난 데다 개인신용대출도 함께 증가했더라고요.
- 상현구체적으로 어떤 대출이 늘어난 건가요?
- 지민5대 은행의 지난 15일 기준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109조 7121억 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1조 4818억 원 정도 늘었어요.
- 상현증가 폭이 1.4% 정도인데, 이 중에서 마이너스통장 비중이 상당히 높다고 들었어요.
- 지민네, 마이너스통장 잔액이 44조 4546억 원으로 3.4% 늘었는데, 이게 전체 개인신용대출 증가액의 99.3%를 차지해요.
- 상현코스피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0.7% 급락한 상황이라, 투자자들이 마이너스통장으로 자금을 확보하려는 것 같네요.
- 지민외환시장 상황도 비슷한데, 5대 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은 787억 8000만 달러로 3월 말보다 34.1% 증가했어요.
- 상현개인 달러예금 규모도 4년 1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 지민엔화예금 잔액도 1조 1462억 7000만 엔으로 2024년 10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개인 엔화예금도 지난달보다 4.6% 늘었어요.
- 상현달러예금은 환율 하락에 따른 매수 수요와 미국 주식 투자 둔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요.
- 지민엔화는 환율 반등을 노린 환테크 수요와 일본 여행을 위한 사전 확보 수요가 더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고요.
- 상현하지만 이렇게 빚을 내서 투자하는 방식에는 주의할 점도 분명히 있겠네요.
- 지민맞아요,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증시 회복이 늦어지면 투자 손실에 원리금 상환 부담까지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어요.
- 상현주가 하락이 계속되면 공포에 따른 매도가 추가 하락을 부르는 연쇄 충격이 올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군요.
- 지민결국 낮아진 가격을 기회로 보는 움직임과 증시 변동성에 따른 상환 부담이 공존하는 상황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