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국감]인터넷은행 빚진 자영업자 4만명 폐업…도소매 연체율 14.8%
대본
- 지민인터넷전문은행에서 개인사업자대출을 받은 뒤 폐업한 차주가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약 4만 명에 달해요.
- 상현폐업한 분들이 4만 명이나 된다니 규모가 꽤 크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업종에서 폐업이 많이 일어났는지 궁금해요.
- 지민음식과 숙박업 폐업 차주가 약 1만 6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소매업이 약 1만 명으로 그 뒤를 이었어요.
- 상현업종별로 폐업 인원 차이가 있군요. 그럼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하는 연체율 상황은 어떤가요?
- 지민폐업한 차주들이 보유한 대출의 7월 말 기준 연체율은 9.5%예요. 여기서 연체율은 빌린 돈을 약속한 날짜에 내지 못한 비율을 말해요.
- 상현9.5%라고 하면 꽤 높은 수치 같은데, 업종별로 연체율 차이도 큰가요?
- 지민네, 도소매업 폐업 차주의 연체율은 14.8%로 업종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어요.
- 상현도소매업이 연체율이 가장 높군요. 교육과 보건서비스업은 3.2%로 상대적으로 낮고요.
- 지민맞아요. 기타 업종은 12.4%, 음식과 숙박업은 5.1%를 기록했어요.
- 상현인터넷은행의 개인사업자대출 규모 자체가 커진 것도 연체 문제와 관련이 있을까요?
- 지민대출 잔액이 빠르게 늘어난 건 사실이에요. 2022년 말 1조 5000억 원이었던 잔액이 2026년 7월 말에는 8조 6000억 원으로 약 5.7배 늘었거든요.
- 상현보증부 대출 잔액도 1000억 원에서 3조 5000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네요.
- 지민그래서 박성훈 의원은 대출 공급 확대뿐 아니라 폐업 이후의 연체와 채무조정, 재기 지원까지 관리할 감독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어요.
- 상현현재 인터넷은행들이 폐업 지원을 위한 대환대출이나 채무조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긴 한가요?
- 지민네, 저금리와 장기 분할 상환을 지원하는 폐업지원대환대출과 개인채무자보호법에 따른 채무조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 상현다만 이 제도들이 실제 연체율 개선이나 상환 부담 완화로 이어졌는지는 점검이 필요해 보이네요.
- 지민맞아요. 제도 운영 여부를 넘어 실제 이용 규모와 효과를 확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