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삼성운용 제치고 ETF 1위 탈환…급락장에 순위 재편
대본
- 상현최근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상장지수펀드, 즉 ETF 시장의 순자산 순위가 크게 바뀌었다면서요?
- 지민네, 맞아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이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00’을 제치고 약 8개월 만에 개별 ETF 순자산 1위를 탈환했어요.
- 상현두 상품의 순자산 규모 차이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가요?
- 지민지난 15일 종가 기준으로 TIGER 미국S&P500은 21조 144억 원을 기록했고, KODEX 200은 20조 6,848억 원이었어요. 차이는 3,296억 원 정도예요.
- 상현지난 6월까지만 해도 격차가 훨씬 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상황이 어떻게 변한 거죠?
- 지민6월 18일에는 KODEX 200이 32조 7,417억 원으로 TIGER 미국S&P500의 19조 4,148억 원보다 무려 13조 3,269억 원이나 많았거든요.
- 상현순위가 뒤집히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무엇인가요?
- 지민국내 증시가 부진하고 최근 낙폭이 커지면서 나타난 결과예요. 6월 말과 비교하면 KODEX 200의 순자산은 8조 1,401억 원 줄어든 반면, TIGER 미국S&P500은 9,811억 원 늘어났어요.
- 상현미국 지수에 투자하는 다른 상품들도 순위가 올랐나요?
- 지민네, TIGER 미국나스닥100은 6월 말 5위에서 3위로 올라섰고,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도 각각 6위에서 5위로, 8위에서 6위로 상승했어요.
- 상현나스닥100 상품의 순자산 자체도 늘어난 건가요?
- 지민아니요, 순자산은 11조 8,752억 원에서 11조 8,732억 원으로 사실상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어요. 다른 대형 ETF들의 규모가 축소되면서 상대적으로 순위가 높아진 거예요.
- 상현시장 상황이 불안하다 보니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파킹형 ETF도 주목받고 있겠네요.
- 지민맞아요.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6월 말 10위권 밖이었는데, 순자산 11조 2,762억 원을 기록하며 4위로 올라왔어요.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도 9위를 차지했고요.
- 상현반대로 순위가 떨어진 상품들도 있을 것 같아요.
- 지민국내 반도체 업종에 투자하는 TIGER 반도체TOP10은 6월 말 3위에서 8위로 밀려났어요. 순자산도 12조 8,889억 원에서 7조 3,948억 원으로 5조 4,941억 원이나 감소했고요.
- 상현전체적인 ETF 시장 규모 자체도 많이 줄어든 상황인가요?
- 지민네, 지난 15일 기준 전체 순자산은 419조 858억 원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6월 말 512조 4,080억 원보다 93조 3,222억 원, 즉 약 18.2% 감소한 수치예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