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엔저·고금리" 비판에…日총리 "엔화 신뢰 높일 것"
대본
- 지민일본의 엔화 가치가 떨어지고 국채 금리가 오르는 상황을 두고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경제 정책 책임론에 직면했어요.
- 상현엔화 가치가 떨어진다는 건 엔·달러 환율이 올라가는 상황을 말하는 거죠?
- 지민맞아요. 19일 장중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58.11엔까지 올라갔는데, 환율이 이처럼 높아지면 엔화의 가치는 낮아진다는 뜻이에요.
- 상현다카이치 총리는 이런 현상이 본인 때문이라는 비판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였나요?
- 지민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자신을 원인으로 지목하는 비판을 명확히 부인했어요. 강한 경제를 만들어 엔화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다고 강조했죠.
- 상현국채 수익률도 수십 년 만에 고점을 찍었다고 들었는데, 이 부분도 쟁점인가요?
- 지민네, 일본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같은 날 오후 3시 기준 2.907%를 기록했어요. 국채 수익률이 높아지면 정부가 새로 돈을 빌릴 때 내야 하는 이자 비용이 늘어날 수 있어요.
- 상현시장에서는 정부가 지출을 늘리면서 국채 발행도 같이 늘릴까 봐 걱정하고 있군요.
- 지민맞아요. 다카이치 총리가 식료품 소비세를 낮추는 방안을 발표하고 추가경정예산도 내놓으면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국채 발행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 상현국채 공급이 많아지면 수익률이 더 올라갈 수도 있겠네요.
- 지민그렇죠. 국채 공급 증가에 대한 우려는 채권 가격을 낮추고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 상현총리는 국채 발행 규모를 어떻게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나요?
- 지민올해 발행하는 국채 총액을 애초 예산에 잡힌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어요.
- 상현하지만 전문가들의 시선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 지민네, 모넥스그룹의 제스퍼 콜 전문이사는 빚을 늘리지 않으면서 지출만 늘릴 수는 없다고 말하며, 이 약속이 지켜질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어요.
- 상현엔저 현상이 일본 경제에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시각도 기사에 있네요.
- 지민맞아요. 엔저가 되면 일본 제품이 해외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해져서 수출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거든요.
- 상현결국 엔화 가치가 강해지거나 약해지는 어느 쪽도 특별히 선호하지 않는다는 입장인 거군요.
- 지민네, 다카이치 총리는 그렇게 해명했어요. 현재는 엔화 신뢰 회복과 국채 발행 관리라는 두 가지 과제를 안고 있는 상황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