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국감] 한국투자공사, 위탁자산 98%는 해외 운용사 위탁
대본
- 지민한국투자공사가 맡긴 자산의 대부분이 해외 운용사에 집중되어 있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어요.
- 상현한국투자공사는 우리나라의 부를 관리하는 국부펀드인데, 자산 운용을 어디에 맡기는지가 핵심이겠네요.
- 지민맞아요. 안도걸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밝힌 자료를 보면, 전체 위탁자산 중 국내 자산운용사에 맡긴 금액은 13억 달러로 전체의 1.5% 수준에 불과해요.
- 상현1.5%라면 나머지 98% 이상은 모두 해외 운용사에 맡겨져 있다는 뜻인가요?
- 지민네, 그렇습니다. 특히 부동산이나 인프라, 사모펀드 같은 해외 대체투자 분야에서는 국내 운용사 단 한 곳에 1억 5000만 달러를 위탁한 것이 전부라고 해요.
- 상현자산뿐만 아니라 운용수수료, 즉 운용을 맡긴 대가로 지불하는 비용도 해외로 쏠려 있겠는데요.
- 지민정확해요. 2025년 위탁운용사에 지급한 수수료 총액은 7억 2000만 달러인데, 자산 유형별 비중으로 추정하면 국내 운용사에 지급된 수수료는 약 500만 달러로 전체의 0.7% 수준이에요.
- 상현국내 자산운용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려면 한국투자공사가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군요.
- 지민그래서 안 의원은 향후 5년 내에 국내 운용사 위탁 비중을 최소 5% 이상으로 확대하는 로드맵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어요.
- 상현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의 개선안이 제시되었는지 궁금해요.
- 지민우선 잠재력 있는 신생이나 중소 운용사를 위해 루키 리그제를 도입하고, 해외 대형 운용사와 국내 운용사가 함께 운영하는 공동 운용 방식에 가점을 주는 방안이 있어요.
- 상현국내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책도 포함되어 있나요?
- 지민네, 해외 위탁운용사와의 계약 과정에서 국내 인력의 현지 파견이나 교육, 노하우 전수를 연계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어요.
- 상현박일영 한국투자공사 사장은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 지민국내 자산운용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사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하며, 위탁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답했어요.
- 상현결국 투자 수익률을 지키면서도 국내 금융산업의 성장 기반을 만드는 것이 과제겠네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