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CEO “5년 뒤 호르무즈 필요 없어질 수도”…중동 우회 물류 투자 1조 4000억 달러
대본
- 상현그동안 전 세계 에너지 교역량의 5분의 1이 통과하며 전략적 요충지로 꼽혔던 호르무즈 해협의 위상이 변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어요.
- 지민호르무즈 해협은 석유와 액화천연가스가 지나가는 핵심 통로인데, 조르주 엘헤데리 에이치에스비씨 그룹 최고경영자가 향후 5년 안에 이곳의 필요성이 낮아질 수 있다고 언급했군요.
- 상현맞아요, 걸프 국가들이 분쟁에 대비해 항구로 연결되는 에너지 파이프라인 개발에 자원을 집중하면서 대체 물류 경로 투자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 지민파이프라인은 쉽게 말해 에너지를 실어 나르는 전용 통로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런데 이 투자가 어느 정도 규모인가요?
- 상현에이치에스비씨가 미드 데이터를 인용해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중동과 북아프리카, 터키 지역의 계획 및 미발주 인프라 파이프라인 규모가 1조 4000억 달러에 달해요.
- 지민1조 4000억 달러라니 엄청난 금액이네요. 다만 이 금액이 모두 당장 실행되는 건 아니라는 점을 주의해서 봐야겠어요.
- 상현네, 그중 8720억 달러 규모는 개별 프로젝트 패키지 형태지만, 확정 발주가 아닌 계획과 미발주 단계의 물량이라고 명시되어 있어요.
- 지민그렇군요. 그럼 현재 이 지역의 경제 상황은 어떤가요? 투자자들은 여전히 이 지역을 긍정적으로 보는지 궁금해요.
- 상현에이치에스비씨가 기업 리더 1600명과 글로벌 기관투자자 8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응답자들은 걸프 지역을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중심지로 평가했어요.
- 지민투자 매력은 높지만 단기적인 경제 충격은 피하기 어려워 보여요. 세계은행은 올해 중동, 북아프리카, 파키스탄 지역의 성장률이 1.3%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으니까요.
- 상현맞아요, 2025년에는 3.3%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쟁 여파로 올해는 위축을 겪고 2027년에야 불균등한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에요.
- 지민군사적 긴장이 실제 행사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들었어요. 사우디아라비아의 투자 컨퍼런스도 연기되었다면서요?
- 상현네, 후티 반군의 리야드 공습을 이유로 원래 예정되었던 일정이 2027년으로 연기되었어요. 엘헤데리 최고경영자도 참석할 예정이었던 행사였죠.
- 지민결국 대규모 인프라 계획이 실제 발주로 이어지는지가 향후 경제 회복의 핵심 변수가 되겠네요.
- 상현맞습니다. 엘헤데리 최고경영자의 전망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확정된 수송망 전환 계획은 아니라는 점도 기억해야 해요.
- 지민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움직임과 실제 인프라 투자가 어떻게 연결될지 지켜봐야겠어요.
- 상현분쟁 리스크 속에서 대규모 파이프라인이 실제 발주로 연결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