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급여 문턱 낮아질까…제약사들, 경제성평가 개편 수혜 기대감
대본
- 상현신약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결정하는 경제성평가 기준이 개편될 예정이라 제약업계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 지민신약이 건강보험 급여를 받으려면 비용효과성 평가를 통과해야 하는데, 이번에 그 문턱을 조정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들었어요.
- 상현맞아요, 핵심은 ICER라는 지표인데요. 쉽게 말해 건강을 더 좋게 만드는 데 추가로 드는 비용을 뜻하는 일종의 가성비 점수라고 이해하면 돼요.
- 지민그 가성비 점수의 기준인 임계값이 높아지면, 신약이 급여를 받기에 더 유리해지는 구조인가요?
- 상현네, 기준이 높아지면 같은 치료 효과를 내더라도 더 넓은 범위의 비용을 인정받을 수 있어서 급여 진입이 수월해질 수 있어요.
- 지민그런데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관련 연구 계약이 11월에 종료될 예정이라, 실제 결과가 나오는 시점은 더 늦어질 수도 있다면서요?
- 상현당초 예상보다 계약이 늦게 체결되면서 종료 시점도 밀린 건데, 최종보고서 이후에도 추가 논의가 필요할 수 있다고 해요.
- 지민정부는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 새로운 평가기준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하던데, 모든 신약이 다 혜택을 보는 건 아니죠?
- 상현그렇죠, 질환별로 가중치를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관건이에요. 예를 들어 중증도가 높은 질환에 가중치를 더 준다면 항암제나 희귀질환 치료제가 유리할 수 있어요.
- 지민반대로 당뇨나 심혈관질환 같은 만성질환 신약은 생존 기간 연장뿐 아니라 삶의 질 개선 같은 효과를 얼마나 인정받느냐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 상현정확해요, 만약 치료 효과를 생존 기간 중심으로만 평가한다면 만성질환 신약의 수혜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거든요.
- 지민그럼 이미 급여가 적용된 기존 약들의 가격도 이번 개편으로 자동으로 조정되는 건가요?
- 상현기사에 따르면 이미 급여가 적용된 제품의 약가가 자동으로 조정되지는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어요.
- 지민국산 신약 중에서도 대체 약제 가격을 기준으로 약가를 산정하는 경우에는 이번 개편의 영향이 제한적일 수도 있겠군요.
- 상현맞습니다, 결국 새로운 기준이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 국산 신약의 가치를 얼마나 인정해 줄지가 핵심이에요.
- 지민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제약업계도 한국형 가중치 모델을 검토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군요.
- 상현네, 임계값의 조정 폭과 치료상 이익에 대한 가중치 설계가 앞으로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