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닭고기 가공품 베트남 첫 수출…정상외교 6개월 만에 결실
대본
- 상현한국산 닭고기 가공품이 베트남 시장에 처음으로 수출되는 첫걸음을 뗐습니다.
- 지민지난 4월 한-베트남 정상회담 이후에 검역과 위생에 관한 협상이 타결되면서 실제 수출로 이어진 결과네요.
- 상현맞아요. 이번에 하림이 연내에 초도 물량으로 약 2톤을 먼저 선적한다고 밝혔어요.
- 지민2톤이면 시작 단계인 것 같은데, 앞으로의 목표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 상현하림은 내년까지 총 70여 톤, 금액으로는 약 7억 원 규모의 수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 지민기존에는 삼계탕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치킨너겟이나 용가리치킨처럼 품목이 다양해졌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 상현그렇죠. 수출 품목을 넓히면서 베트남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확보했다는 점이 이번 성과의 핵심이에요.
- 지민베트남 시장이 워낙 크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육류 시장 규모가 어느 정도 성장했나요?
- 상현베트남 육류 시장은 2020년 77억 달러에서 2024년 110억 달러로 연평균 9.6%씩 성장해 왔어요.
- 지민인구 1억 명을 넘긴 큰 시장인 만큼, 우리 닭고기 가공품의 성장세도 기대해 볼 만하겠어요.
- 상현실제로 올해 8월 기준 닭고기 가공품 수출액은 2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5%나 증가한 상태예요.
- 지민다만 아직 모든 업체가 수출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들었는데, 어떤 상황인가요?
- 상현육가공협회 측에서 현재 베트남 수출 작업장 등록을 신청한 업체 중 일부만 등록이 완료된 상황이라고 언급했어요.
- 지민그래서 정부에서도 추가적인 작업장 등록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거군요.
- 상현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도 작업장 등록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시장 개척을 당부했어요.
- 지민닭고기뿐만 아니라 한우나 열처리 돼지고기 같은 다른 축산물의 검역 협상도 추진된다니 앞으로가 궁금해지네요.
- 상현민관이 협력해서 이번 2톤의 물량이 수백, 수천 톤 규모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