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진의 퇴근길 증시] 솔리다임 상장이 뭐길래..."주가와 무관" vs "국장 종말"
대본
- 상현SK하이닉스의 주가가 최근 일주일 사이 13만1000원, 그러니까 9.19%나 하락하며 코스피 지수가 4.76% 오른 것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어요.
- 지민최근 주가 흐름이 좋지 않았던 배경에 미국 손자회사인 솔리다임의 기업공개 소식이 자리 잡고 있군요.
- 상현맞아요,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솔리다임이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선정하며 이르면 내년 미국 증시 상장을 준비하고 있어요.
- 지민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 사업을 인수해 만든 회사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SK하이닉스 연결재무제표에 반영되는 구조잖아요.
- 상현그래서 솔리다임이 별도로 상장하면 성장성이 높은 기업용 SSD 사업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모회사가 아닌 솔리다임으로 직접 쏠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요.
- 지민투자자들이 솔리다임 주식을 직접 사게 되면 모회사인 SK하이닉스의 매력이 떨어지거나 이익을 외부 주주와 나눠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거군요.
- 상현반대로 솔리다임이 외부에서 투자금을 확보하면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 같은 다른 분야에 투입할 자금을 아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시각도 있어요.
- 지민아크인베스트의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도 SK하이닉스가 지분을 계속 보유한다면 상장이 주가 하락 요인이 아니라는 취지로 언급했고요.
- 상현정치권에서도 중복상장에 대한 우려가 큰데, 안철수 의원은 한국 증시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어요.
- 지민당국의 규제 가능성도 궁금한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솔리다임이 중복상장 규제 대상이라는 입장을 밝혔나요?
- 상현네, 다만 솔리다임을 직접 지배하는 곳이 SK하이닉스가 아니라 미국 법인인 인공지능컴퍼니라서 규정 적용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아요.
- 지민금융위원회의 해석이 필요한 문제라 당국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있네요.
- 상현결국 솔리다임의 상장이 자금 확보의 기회가 될지, 아니면 모회사의 가치를 깎아먹는 요인이 될지가 핵심 쟁점이에요.
- 지민SK하이닉스는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지만, 300만 주주의 시선이 이 상장 여부에 집중되고 있어요.
- 상현미국 상장이라는 특수성과 복잡한 지배구조 때문에 시장의 논란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 지민실제 상장 추진 과정에서 주주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어떻게 마련될지 지켜봐야겠어요.
- 상현솔리다임의 행보가 국내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계속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