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품 꺼진 자리 메우려 공장 돌리는 중국…세계 시장과 정면 충돌
대본
- 지민중국 정부가 2026년 경제 성장률 목표를 4.5퍼센트에서 5퍼센트 사이로 잡으면서, 199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목표치를 낮췄어요.
- 상현고성장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신호로 읽히는데, 내부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많이 침체된 상태인가요?
- 지민맞아요, 집값이 30퍼센트 정도 폭락하면서 내수가 얼어붙었고, 한때 경제의 4분의 1을 차지하던 부동산 산업 비중은 2030년까지 15퍼센트 밑으로 떨어질 전망이에요.
- 상현자산 가치가 줄어드니 사람들이 지갑을 닫게 되고, 결국 기업들이 국내 대신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거군요.
- 지민그렇죠, 중국의 해외 출하 물량은 2018년부터 2025년 사이 52퍼센트나 뛰었고, 2026년 1월에서 9월 사이 수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21퍼센트 늘어났어요.
- 상현수출로 버티면서 2025년 무역 흑자가 1조 20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 지민특히 정부 지원을 받는 첨단 제조업이 활로를 찾고 있는데, 2026년 1월에서 9월 기준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량은 39.5퍼센트, 산업용 로봇 생산량은 29.1퍼센트나 증가했어요.
- 상현부족한 노동력을 로봇과 인공지능 설비로 메우려는 전략이기도 하겠네요.
- 지민네, 생산연령인구 비중이 10년 전 70퍼센트 선에서 2025년 61퍼센트까지 밀려났고, 2025년 출생아 수도 793만 명으로 통계 집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거든요.
- 상현이렇게 쏟아져 나오는 중국산 물량 때문에 한국의 주력 산업들도 점유율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겠어요.
- 지민맞아요, 중국 제조사들이 자국 내 남는 물량을 해외로 유통하면서 배터리와 로봇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과 정면으로 맞붙고 있어요.
- 상현유럽 같은 주요국들이 중국산 제품 유입에 대해 수입 제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던데, 무역 마찰도 심해지는 분위기인가요?
- 지민네, 서방의 통상 장벽이 강화되는 추세라 글로벌 제조업 공급망에 큰 변화가 생길 수 있어요.
- 상현다만 중국 기업들의 물량 공세가 한국 기업의 실질적인 수익성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아직 확인이 어렵겠네요.
- 지민맞아요, 기업들의 분기별 사업보고서가 공시되어야 정확한 수익성 변화를 알 수 있어요.
- 상현결국 중국의 내수 회복 여부와 서방의 통상 대응 속도가 향후 시장의 향방을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되겠네요.
- 지민중국이 수출로 돌파구를 찾으면서 글로벌 시장과의 충돌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