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국내 증시 미국 FOMC·물가·AI실적에 요동치나, 반도체 반등할지 주목
대본
- 상현이번 주 국내 증시가 미국 쪽 변수들에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어요. 지난번과 비교해서 지금 달라진 점이 뭔지부터 짚어볼까요?
- 지민가장 큰 차이는 연준이 9월에 2023년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올렸다는 점이에요. 그런데 이번 FOMC에서는 10월 금리 동결 확률이 90.0%로 반영되어 있어서, 추가 인상 가능성은 이전보다 낮아졌다고 보면 돼요.
- 상현금리 결정 자체보다 시장이 더 주목하는 게 있다고 하던데, 그게 뭔가요?
- 지민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경기와 물가를 어떻게 보는지, 그리고 추가 긴축에 대해 어떤 말을 하는지예요. 증권가에서는 금리를 동결하더라도 추가 인상 가능성은 열어둘 것으로 보고 있어요.
- 상현물가 쪽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금리 결정 이후에 나오는 지표도 중요하다고 했잖아요.
- 지민맞아요. 29일 발표되는 9월 PCE 가격지수는 전달보다 0.5%, 식품과 에너지를 뺀 근원 지수는 0.3% 오를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어요. 근원 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강하면 12월 추가 인상 전망에 힘이 실릴 수 있다는 게 기사의 설명이에요.
- 상현경제 성장 쪽 전망은 어떤가요? 금리가 높은데도 미국 경기가 버티고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 지민3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는 전 분기 대비 연율 3.0%예요. 2분기 2.2%보다 빨라지는 수치라서, 고금리 부담에도 미국 경제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 상현그렇다면 기업 실적은 좋을 텐데, 기사에서는 왜 인공지능 투자 이야기가 나오나요?
- 지민대형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에 얼마나 투자하고, 그 투자를 감당할 현금을 얼마나 만들어내는지가 같이 검증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메타플랫폼스는 3분기 매출이 26.0% 늘었지만, 설비투자가 많아서 잉여현금흐름은 21억2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어요.
- 상현투자 지출이 현금 창출보다 커지면 문제가 되는 거죠? 그래서 다음 실적 발표가 중요하다는 거군요.
- 지민네, 28일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29일 아마존과 샌디스크 실적이 나와요. 시장은 인공지능 관련 자본지출 계획과 클라우드 성장세, 투자 후 남는 현금을 함께 볼 것으로 보여요.
- 상현그럼 국내 반도체주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 지민긴축이 길어지면 차입에 의존하는 기업의 자금 부담이 커지고,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투자 수요도 약해질 수 있다는 점이 변수예요. 국내에서는 28일 SK하이닉스, 29일 삼성전자 실적이 발표되니, 반도체주 반등이 이어질지 가늠할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요.
- 상현정리하면 이번 주는 금리 동결 여부보다 연준 발언, 물가 지표, 기술기업 실적이 같은 주에 몰려 있다는 점이 핵심이네요.
- 지민맞아요. 연준의 긴축 기조와 인공지능 투자 지속 가능성이 함께 확인되는지에 따라 국내 증시의 외국인 수급과 반도체주 흐름이 달라질 수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