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코스피 목표지수 1만2천→9천으로 낮췄지만..."여전히 3500P 이상 상승 여력"
대본
- 상현골드만삭스가 코스피 목표지수를 1만2천에서 9천으로 낮췄다고 해요. 그런데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게 눈에 띄네요.
- 지민맞아요. 25% 하향 조정이에요. 코스피가 지난 6월 고점 대비 35% 넘게 떨어졌는데, 골드만삭스는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을 더 보수적으로 잡았다고 설명했어요.
- 상현그러니까 지수가 떨어진 만큼, 목표치도 같이 낮춘 거군요. 그런데 현재 지수보다 3500포인트 정도 높은 수준이라는 거죠?
- 지민그렇죠. 골드만삭스는 하향된 목표지수도 현 수준에서 60% 이상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고 밝혔어요. 기사에서는 한국 시장이 지나치게 부정적인 전망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다고 본 거예요.
- 상현목표치가 낮아졌는데도 상승 여력을 말하니까, 평가 기준이 어떻게 바뀌었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원래는 어떤 기준이었던 건가요?
- 지민기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올해 목표지수를 여러 차례 올려 지난 6월 1만2천까지 높였어요. 이후 글로벌 인공지능 관련주 매도세가 확산됐지만 그 목표는 유지했고요. 이번에 기업의 기초체력을 보는 방식에 더 보수적인 가정을 넣은 거죠.
- 상현반도체 비중이 큰 시장이라 이런 변화가 더 크게 느껴졌겠네요. 골드만삭스는 어떤 이유를 들었나요?
- 지민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규모가 커지고, 자금 조달 비용이 늘면서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점을 꼽았어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처럼 반도체 기업 비중이 큰 코스피가 직격탄을 맞았다는 평가예요.
- 상현블룸버그는 한국 증시를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시장이라고 표현했다던데, 그 근거는 뭐예요?
- 지민주가수익비율이 약 4배까지 떨어졌다는 게 핵심이에요. 블룸버그가 집계한 18개 증시 가운데 2006년 이후 처음 나타난 낮은 수준이라고 했어요.
- 상현반도체 기업 주가에는 2027년 이익이 65% 감소한다는 전망까지 반영돼 있다는 얘기도 있던데, 골드만삭스는 이걸 과하다고 본 거죠?
- 지민네, 시장이 지나치게 비관적이라는 분석이에요. 다만 이건 골드만삭스의 판단이니까 전망으로 받아들이셔야 해요.
- 상현그럼 어떤 종목이나 업종이 긍정적이라고 봤나요?
- 지민전력, 산업재, 기업 지배구조 개선 관련주, 내수 회복과 한국 대중문화 확산의 수혜 기업을 꼽았어요. 메모리 반도체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은 코스피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선행 PER도 7.6배 수준이라고 설명했어요.
- 상현정리하자면, 지수 전망은 낮아졌지만 반도체 외 종목을 포함해 다시 평가해 볼 여지가 있다는 얘기네요. 이번 내용의 핵심은 기준이 바뀌었다는 점인 것 같아요.
- 지민맞아요. 목표치 하향과 상승 여력이 함께 나온 만큼, 수치의 기준과 한계를 함께 보셔야 해요. 기사에서 확인된 범위 안에서 이해하시면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