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급락에 울산 주력기업 시총도 급감
대본
- 상현증시가 이달 들어 크게 흔들리면서 울산의 주력 기업들도 시가총액이 많이 줄었다고 해요. 이전 상태와 비교해 보면 어느 정도였는지부터 짚어볼까요?
- 지민네, 지난달 말과 이달 23일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국내 10대 그룹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약 4,472조 원에서 3,371조 원으로 줄었어요. 한 달도 안 되는 사이에 1,101조 원 정도가 줄어든 셈이에요.
- 상현코스피지수가 같은 기간 18.8% 하락했다고 하죠. 그러면 울산과 가까운 그룹들은 어떤 변화를 겪었나요?
- 지민HD현대그룹이 가장 눈에 띄어요. 시가총액이 127조 8,769억 원에서 95조 1,572억 원으로 25.6% 줄었는데, 10대 그룹 가운데 SK그룹 다음으로 감소율이 높았어요.
- 상현그룹 안에서 조선 관련 기업이 많다고 들었어요. 어떤 이유로 주가가 밀렸는지도 기사에 나와 있나요?
- 지민기사에서는 글로벌 조선업황이 정점을 통과할 수 있다는 우려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하고 있어요. 상장사 여덟 곳 가운데 다섯 곳이 조선 관련 기업이라고 하니 영향이 컸을 거예요.
- 상현주력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은 어느 정도 줄었나요?
- 지민시가총액이 약 46조 원에서 32조 원으로 30% 정도 줄었어요. 지주회사인 HD현대도 약 16조 원에서 11조 원으로 32% 감소했다고 해요.
- 상현현대차그룹은 상대적으로 덜 줄었다고 볼 수 있을까요?
- 지민감소율로는 15% 수준이에요. 시가총액이 214조 5,965억 원에서 182조 4,516억 원으로 줄었고, 감소액은 32조 1,449억 원이에요. 감소율만 보면 HD현대그룹보다 낮지만, 금액 기준으로는 비슷한 규모라는 점이 흥미로워요.
- 상현가장 큰 감소율을 기록한 SK그룹은 어떤 상황이었나요?
- 지민SK그룹은 시가총액이 1,563조 원에서 1,093조 원으로 30.1% 줄었어요. 인공지능 산업의 수익성 우려가 번지면서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 주가가 각각 28.1%, 32% 하락한 영향이 컸다고 기사에서 설명하고 있어요.
- 상현삼성그룹도 반도체 약세 영향을 받았다고 했죠?
- 지민네, 시가총액이 2,161조 원에서 1,636조 원으로 24.3% 감소했어요. 반도체주 약세가 주된 원인으로 언급됐어요.
- 상현그렇다면 이번 시가총액 감소는 기업의 실적이 바뀐 결과라기보다 주가에 따른 시장 평가액의 변동으로 봐야 하는 거죠?
- 지민맞아요. 기사에서도 이번 감소를 주요 기업들의 주가 하락에 따른 시장 평가액의 변동이라고 정리하고 있어요.
- 상현앞으로 어떤 요인을 지켜봐야 할까요?
- 지민조선업 신규 수주 전망, 반도체 산업의 수익성,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 등이 관련 기업들의 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해요. 이 세 가지가 울산 기업들의 시가총액 회복 여부를 가르는 기준이 될 것 같아요.
- 상현정리하면, 증시 급락으로 울산과 밀접한 HD현대와 현대차그룹의 시가총액도 크게 줄었고, 앞으로는 조선 수주와 반도체 수익성,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을 함께 봐야 한다는 거군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