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간전망] 빅테크 실적·FOMC 앞두고 중대 시험대…AI 랠리 지속성 촉각
대본
- 지민이번 주 뉴욕 증시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있어서, 인공지능 랠리가 계속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올랐어요.
- 상현맞아요. 4년째 이어진 강세장을 떠받쳐 온 게 인공지능 열풍인데, 이제는 실제로 돈을 버는지를 증명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죠.
- 지민최근에도 메타와 램 리서치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나스닥이 6월 이후 가장 큰 하락을 기록했어요. 데이터센터에 막대한 돈을 쏟아붓는 설비투자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커진 거죠.
- 상현이번 주는 이른바 슈퍼 어닝 위크라고 불린다고요. S&P 500 기업의 약 3분의 1이 실적을 발표한다는 게 정확한 내용인가요?
- 지민네, 로이터 통신 보도를 보면 그렇게 나와 있어요. 특히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수요일, 아마존이 목요일에 실적을 공개해요.
- 상현그러면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건 무엇인가요? 올해 약 8000억 달러로 추산되는 인공지능 투자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말이죠?
- 지민바로 그 부분이에요. 자산운용업계에서도 이제는 인프라 계획만으로는 주가를 지탱하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나온다고 해요.
- 상현자금 조달 비용이 높은 상황에서 수익을 증명하지 못하면 단기적인 가치 조정이 올 수 있다는 뜻이군요.
- 지민맞아요. 여기에 연준 통화정책 회의도 큰 변수예요. 선물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90% 이상으로 보고 있어요.
- 상현금리를 동결하더라도 앞으로의 긴축 경로에 대한 발언이 중요하겠네요.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이 주목받는 이유가 그것이죠?
- 지민네, 인플레이션 압력이 남아 있는 만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메시지가 시장 방향을 가를 수 있다는 분석이에요.
- 상현반도체, 에너지, 산업재 기업들의 실적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고 하니, 이번 주는 여러 분야가 함께 시험대에 오르는 셈이네요.
- 지민맞아요. 국채 수익률 상승과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비용 부담 속에서도 지수 상승을 이어 온 미 증시가 이 분수령을 넘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해요.
- 상현정리하면, 빅테크의 인공지능 투자 성과와 연준의 금리 메시지가 함께 확인되는 한 주라는 말씀이시죠?
- 지민네, 실적과 정책이라는 두 가지 변수가 인공지능 랠리의 지속성을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