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출발 후 낙폭 축소…美 기술주 급락에도 '반등 시도'
대본
- 지민기사 핵심부터 여쭤볼게요.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는데 장중에 낙폭을 줄이고 한때 상승 전환까지 했다는 게 오늘 어떤 의미인가요?
- 상현코스피는 오전 9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7.18포인트, 0.13% 내린 5543.12를 기록하고 있어요. 출발은 5499.05로 0.92% 하락이었으니 낙폭이 꽤 줄어든 셈이죠.
- 지민그럼 하락 폭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봐도 되는 건가요? 계산을 직접 해보면 어떤가요?
- 상현출발 때 하락 폭이 51.25포인트였는데 지금은 7.18포인트라서 크게 줄었어요. 다만 아직 보합권 아래에 있다는 점은 분명히 짚어야 해요.
- 지민수급은 어떤 흐름인가요? 누가 사고 누가 팔고 있는지 궁금해요.
- 상현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81억원, 외국인은 256억원을 사고 있어요. 반면 기관은 536억원을 팔면서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어요.
- 지민기관 매도가 큰데도 지수가 버티는 건 개인과 외국인이 받쳐주고 있다는 뜻으로 보면 되나요?
- 상현맞아요. 다만 코스닥은 같은 시각 0.79% 내린 745.77로 흐름이 조금 달라요. 개인은 390억원을 사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0억원, 87억원을 팔고 있어요.
- 지민코스닥은 코스피와 다르게 움직이는 거네요. 선물시장은 어떤가요?
- 상현코스피200 선물은 0.06% 오른 863.85를 기록하고 있어요. 개인이 466억원을 사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2억원, 373억원을 팔고 있어요.
- 지민이렇게 국내 장이 버티는 배경에는 전날 미국 증시 얘기도 있겠죠?
- 상현네, 뉴욕증시는 인공지능 투자에 대한 회의론이 다시 나오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급락했어요. 나스닥종합지수는 2.60% 내려 지난 6월 이후 하락 폭이 가장 컸어요.
- 지민기술주가 그렇게 크게 빠진 이유는 기사에 뭐라고 나와 있나요?
- 상현메타 등 주요 기술기업 실적 발표 뒤에 막대한 인공지능 투자 비용을 어떻게 조달하고 수익을 낼지 우려가 커졌다고 해요. 메타는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지만, 인공지능 투자 자금을 위해 의결권 없는 새로운 종류의 주식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 지민실적이 좋아도 투자 부담이 부각되면 주가가 빠질 수 있다는 거군요. 그래서 오늘 국내 시장의 반등 시도는 아직 조건부라고 보는 게 맞을까요?
- 상현그렇게 보는 게 안전해요. 장중 상승 전환은 있었지만 미국 기술주 약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라, 지수가 끝까지 방향을 유지할지는 장 마감까지 지켜봐야 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