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베트남에 650억원 투자 … AI 데이터센터 전력시장 공략
대본
- 지민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에 650억원을 들여 울트라캐패시터 생산설비를 짓는다고 하던데, 이게 어떤 기사인가요?
- 상현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 시장을 겨냥한 투자예요. 울트라캐패시터는 전기를 빠르게 저장했다가 공급하는 장치인데, 기존 전선 사업보다 수익성이 높은 제품으로 분류되고 있어요.
- 지민그럼 왜 하필 지금 이 제품에 투자하는 거예요? 계열사 얘기도 나오던데요.
- 상현계열사 LS머트리얼즈가 데이터센터용 제품 수주를 늘리고 있어서 그에 맞춰 생산능력을 키우려는 거예요. 지난 13일에는 미국 수소연료전지 기업과 약 5150만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도 맺었고, 연내 추가 계약도 협의 중이라고 해요.
- 지민생산지를 베트남으로 정한 이유도 있을 것 같은데요.
- 상현비용 경쟁력이 가장 큰 이유로 설명되고 있어요. 공장 안 유휴부지를 쓸 수 있어 신규 부지 부담이 적고, 인건비와 유틸리티 비용도 상대적으로 낮다고 해요.
- 지민목표 일정과 매출 규모도 궁금해요. 언제부터 팔기 시작하는 거예요?
- 상현2027년 4월 양산과 공급을 시작하고, 2030년에 연간 약 1500억원 매출을 낸다는 목표를 세웠어요. 다만 이건 회사가 세운 목표이고, 추가 수주가 이어지면 후속 투자도 검토하겠다는 조건이 붙어 있어요.
- 지민울트라캐패시터가 데이터센터에서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
- 상현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에서 순간적으로 생기는 전력 부족을 메워주는 역할이에요. 데이터센터는 연산량이 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중요해지고 있어서, 자체 발전설비가 늘면 이런 보완 장치 수요도 함께 늘 수 있다는 흐름이에요.
- 지민그럼 LS에코에너지는 이 제품만 키우는 건가요, 다른 것도 있나요?
- 상현울트라캐패시터를 시작으로 전력 분배에 쓰이는 버스덕트 같은 고부가 제품으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구상이에요. 기존 전선 사업에 더해 데이터센터 인프라 쪽에서 성장 기회를 찾겠다는 거죠.
- 지민회사 대표는 이 사업을 어떻게 보고 있대요?
- 상현이상호 대표는 울트라캐패시터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버스덕트 등 데이터센터용 고부가 제품으로 사업을 넓히겠다고 말했어요.
- 지민정리하면, 전선 회사가 데이터센터 전력 쪽으로 사업을 옮겨 가는 움직임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 상현네, 맞아요. 다만 수주와 양산 일정이 실제로 맞물리는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