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8일 주주환원안 공개…16조 특별배당 여부는 미정
대본
- 상현SK하이닉스가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안을 공개한다는데, 이번 쟁점이 무엇인지 짚어 볼게요.
- 지민네, 핵심은 특별배당이 실제로 이뤄질지와 규모, 방식이에요. 회사는 26일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어요.
- 상현그럼 시장에서 나온 16조원이라는 숫자는 회사가 제시한 건가요?
- 지민아니에요. 키옥시아 투자차익 약 20조원의 80%를 주주에게 돌려준다는 관측을 단순 계산한 수치예요. 회사가 공식적으로 내놓은 수치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어요.
- 상현16조원이면 지난해 배당총액 2조1000억원의 7배가 넘는다고요?
- 지민맞아요. 발행주식 수로 단순 나누면 주당 약 2만3000원 수준이라는 계산도 나왔어요. 다만 이것도 확정된 조건이 아니라 참고용 계산이에요.
- 상현키옥시아 투자는 언제 이뤄진 건가요?
- 지민2018년에 베인캐피털 컨소시엄에 참여해 도시바 메모리 사업부에 3950억엔을 투자했어요. 당시 약 4조원 규모였고, 이후 기업가치 상승으로 상당한 차익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어요.
- 상현이미 주주환원 방침도 있었던 걸로 아는데, 어떤 내용이었죠?
- 지민8월에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 계획을 밝혔고, 2025년에서 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의 50% 이상을 주주환원에 쓰겠다고 했어요. 자사주 매입은 예정보다 앞당겨 21일에 마무리됐어요.
- 상현그렇다면 이번 추가안은 기존 정책을 보완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은가요?
- 지민시장은 현금배당 중심으로 구성될지를 주목하고 있어요. 다만 투자차익의 실제 현금화 규모와 시점, 설비투자와 인공지능 반도체 사업에 필요한 자금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와요.
- 상현특별배당과 자사주 소각은 효과가 다르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다른 건가요?
- 지민특별배당은 주주에게 현금을 직접 지급하는 방식이고, 자사주 소각은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방식이에요. 재무적 효과가 달라서 최종 정책에 따라 시장의 평가도 달라질 수 있어요.
- 상현그럼 28일 발표에서 가장 봐야 할 지점은 무엇일까요?
- 지민추가 주주환원의 규모와 방식이에요. 키옥시아 투자성과를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주는지, 기존 잉여현금흐름 기반 정책과 어떻게 연계되는지가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여요.
- 상현정리하면 28일에 규모와 방식이 확정되는지 확인해야겠네요.
- 지민네, 현재로서는 16조원 등 시장의 관측과 회사가 확정한 내용을 구분해서 보셔야 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