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네덜란드·이탈리아서 반도체·문화 협력 모색
대본
- 상현이상일 용인시장이 이번에 네덜란드와 이탈리아를 찾는다고 해요. 방문 목적이 반도체 산업 협력이라는데, 어떤 내용인지 먼저 짚어볼까요?
- 지민네, 가장 눈에 띄는 건 에이에스엠엘과 에스티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 같은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의 협력 체계를 찾아본다는 점이에요. 반도체 쪽 용어를 조금 풀어 설명하자면, 클러스터는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한 지역에 모여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뜻해요. 비유하자면 같은 시장 안에 가게들이 모여 서로 손님을 나누는 것과 비슷하죠.
- 상현그렇군요. 그럼 에이에스엠엘은 어떤 회사인가요? 기사에서는 본사와 연구개발 시설이 있는 벨트호벤을 먼저 찾는다고 하던데요.
- 지민에이에스엠엘은 반도체 칩을 찍어내는 노광 장비를 만드는 회사로 기사에 나와요. 칩에 회로를 그리는 데 쓰는 장비라서, 일상 비유로는 아주 정교한 도장을 찍는 기계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 상현도장이라니 쉽네요. 방문 일정은 28일 벨트호벤에서 시작한다고 했죠?
- 지민맞아요. 이 시장은 28일 마르셀 델헤즈 벨트호벤 시장과 면담하며 일정을 시작하고, 이어서 하이테크 캠퍼스 에인트호번을 둘러봐요. 기사에 따르면 이곳은 300여 개 첨단기업과 연구기관, 스타트업이 모인 유럽 최대 규모의 개방형 혁신 캠퍼스라고 해요.
- 상현개방형 혁신 캠퍼스는 어떤 뜻인가요? 쉽게 풀어주실 수 있을까요?
- 지민기업과 연구기관, 스타트업이 울타리를 낮추고 한 공간에서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곳이라는 뜻이에요. 여러 가게가 한 시장 안에서 재료와 정보를 나누는 장터 같은 구조라고 보면 돼요.
- 상현그다음에는 주네덜란드 대사, 미술관 관계자와도 만난다고 하네요. 문화 쪽 협력도 함께 본다는 건 흥미롭네요.
- 지민네, 29일에는 용인시립미술관 설립과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우리츠하위스미술관장 등과 논의해요. 이 시장은 마우리츠하위스미술관과 자위다스독 프로젝트가 용인의 문화와 교통 정책에 도움이 될지도 살펴보겠다고 했어요.
- 상현자위다스독은 어떤 사업인가요? 이름이 낯설어서요.
- 지민암스테르담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국가 인프라 사업이에요. 고속도로를 지하로 넣고 지상 공간에 자이드역을 복합 교통 허브로 확장하는 내용이라서, 교통 구조를 입체적으로 바꾸는 사업이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 상현그럼 이 사업을 용인에는 어떻게 적용하려는 건가요?
- 지민기사에서는 서울에서 용인까지 이어지는 26.1킬로미터 구간의 고속도로를 지하화하는 경부지하고속도로와 구성역 복합환승센터 건설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해요. 다만 아직 구체적인 결정이 난 것은 아니라는 점은 함께 기억해야 해요.
- 상현맞아요, 계획 단계라는 점이 중요하네요. 마지막 일정은 스위스 기업 생산시설 방문이라고 들었는데요.
- 지민네, ST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의 반도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레나토 마르티레 부사장과 박준식 한국지사장 등과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귀국할 예정이에요.
- 상현정리하면, 이번 방문은 반도체 기업의 기술을 확인하고 용인 클러스터와 연결할 방안을 찾는 자리이면서, 미술관과 교통 인프라 정책도 함께 살펴보는 일정이네요.
- 지민맞아요. 다만 기사에 나온 내용은 대부분 방문 계획과 논의 예정 사항이라서, 결과가 어떻게 이어질지는 앞으로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