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부산의 AI 상수도 기술, 협약서 넘어 세계시장으로
대본
- 상현부산의 인공지능 상수도 기술이 이제 호찌민까지 간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먼저 짚어볼까요?
- 지민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김병기 본부장이 지난 13일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수도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어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관망관리와 유해물질 탐지 센서 공동개발, 현장 실증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해요.
- 상현협약 내용이 구체적이네요. 그런데 이번 협약이 곧바로 기술 수출 성과인 건가요?
- 지민기사에서는 그렇게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선을 그어요. 공동개발과 실증, 사업화라는 과제가 아직 남아 있다는 거죠.
- 상현그렇다면 지금 확정된 건 협약 체결과 추진 방향까지인 거네요.
- 지민맞아요. 다만 부산 입장에서는 물 관리 기술이 해외 도시와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혔다는 의미가 있다고 봤어요.
- 상현국내에서는 어떤 준비가 먼저 있었던 건가요?
- 지민올해 명장정수장 스마트화 사업이 87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고, 디지털 기반 관망관리에는 100억 원 규모의 구축계획이 잡혀 있어요.
- 상현금액 규모를 보니 꽤 큰 투자네요. 지난 2월에 공개된 인공지능 에이전트도 있었죠?
- 지민네, 상수도사업본부가 자체 개발한 '상수iN'을 공개했어요. 현장 경험과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행정을 바꾸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해요.
- 상현그런데 부산시장이 바뀌었는데도 이런 정책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 지민기사에서도 그 부분을 중요하게 짚어요. 시장이 교체됐지만 기존 인공지능 상수도 정책은 중단되지 않았고, 김 본부장이 국내 기술혁신을 국제협력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해요.
- 상현정책이 정치 일정에 따라 흔들리지 않는다는 건 시민 입장에서도 중요하겠어요.
- 지민맞아요. 수돗물 생산비용은 늘고 있는데 시민 부담은 줄여야 하니, 누수와 시설 고장을 미리 예측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현실적인 과제도 함께 놓여 있어요.
- 상현결국 이번 협약은 앞으로 실증과 사업화를 거쳐야 성과가 드러나는 단계인 거네요.
- 지민그렇습니다. 기사도 협약서에 서명했다는 사실보다 인공지능 상수도 혁신을 다음 단계로 어떻게 연결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정리하고 있어요.
- 상현오늘 내용을 정리하면, 협약은 맺어졌고 실증과 사업화는 아직 남아 있다는 거네요.
- 지민네, 부산의 인공지능 상수도 기술이 해외로 확장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출발점으로 보시면 좋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