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AI 자금조달 외부 의존 커져…금융 취약성 누적”
대본
- 지민한국은행이 인공지능 산업의 자금 조달이 외부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해요. 금융 시스템 취약성이 쌓이고 있다는 건데, 오늘은 이 보고서의 핵심을 같이 짚어 볼게요.
- 상현네, 27일에 공개된 '전략적 인공지능 산업 자금조달의 주요 특징과 리스크 평가' 보고서가 중심이죠. 먼저 어떤 방식으로 자금을 모으고 있는지 설명해 주실래요?
- 지민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를 위해 회사채를 발행하거나, 인공지능 연산 인프라 기업이 담보대출을 받는 방식이 늘고 있어요. 특수목적기구나 합작법인을 활용한 부외금융도 조달 방식의 하나로 다뤄졌어요.
- 상현외부에서 돈을 빌리는 규모가 커지는 셈이네요. 그럼 당장 위험이 터질 가능성은 어느 정도라고 봤나요?
- 지민대형 기업들의 재무 여력은 양호해서 단기간에 위험이 현실화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어요. 다만 장기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취약성이 쌓일 수 있다는 점을 짚었어요.
- 상현금리가 오르는 국면에서 특히 조심해야 한다는 거군요. 보고서에서 또 눈여겨본 구조가 있나요?
- 지민순환금융 구조예요. 인공지능 기업이 다른 기업에 투자하거나 자금을 지원하고, 그 기업이 다시 투자자의 반도체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는 형태인데요.
- 상현돈이 한 바퀴 돌아 다시 돌아오는 구조네요. 이런 거래가 많아지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 지민실제 최종 수요가 어디인지, 위험을 누가 떠안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그러면 기대수익이나 매출이 실제보다 크게 평가될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예요.
- 상현겉으로 보이는 규모와 실제 수요가 다를 수 있다는 얘기네요. 그럼 특별히 점검 대상으로 꼽은 곳도 있나요?
- 지민네, 재무 여력이 상대적으로 낮고 정보 공개가 제한적인 네오클라우드 기업이 대표적으로 언급됐어요. 인공지능 사업의 수익화가 늦어질 때 생길 파급 가능성도 함께 봤고요.
- 상현그럼 한국은 이 흐름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 지민글로벌 인공지능 공급망과 연결성이 높아서, 인공지능 투자에 충격이 오면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으로 번질 가능성을 계속 살펴봐야 한다고 분석했어요.
- 상현정리하면, 당장 큰 문제가 터질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외부 조달과 순환금융이 늘고 있어서 금리 상승기 취약성을 지켜봐야 한다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보고서는 정보 제공이 목적이고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은 아니라는 점도 함께 밝혔어요. 투자 판단을 하신다면 최신 공시와 관련 정보를 꼭 확인해 보셔야 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