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붐 탄 ASML, 네덜란드 경제 1.6% 직접 견인…노키아 전철 경고
대본
- 상현이번에는 ASML 이야기를 해볼게요. 기사에 따르면 ING 보고서에서 ASML이 네덜란드 총부가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5년 1.3%에서 2026년 최대 1.6%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대요.
- 지민1.3%에서 1.6%면 숫자가 작아 보일 수도 있는데, 이게 어느 정도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 상현기사 기준으로는 네덜란드 공급망 파급 효과와 투자 기여까지 합치면 생태계 전체가 2026년 국가 경제에 2.2%까지 영향을 준다고 추산했어요.
- 지민그러니까 ASML 한 회사만 보는 게 아니라 주변 생태계까지 합친 수치라는 거죠?
- 상현맞아요. 그런데 이 기업이 EUV 리소그래피 장비를 독점 공급한다는 점이 중요한 배경이에요.
- 지민독점 공급이라는 점에서 보면 네덜란드가 글로벌 인공지능 투자 흐름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도 이해가 되네요. IMF도 무역을 통해 그 영향이 큰 나라로 네덜란드를 꼽았다고 하죠.
- 상현네, 그래서 유럽 경제가 미국과 아시아에 뒤처진다는 평가 속에서도 네덜란드는 예외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거예요.
- 지민그럼 노키아 사례는 왜 함께 나오는 거예요? 과거 핀란드 경험이 떠오르는데요.
- 상현기사는 핀란드가 노키아에 과도하게 기대다가 스마트폰 전환기에 적응하지 못해 경제 전반의 생산성 둔화를 겪었던 점을 경고로 든 거예요. 노키아가 2000년 무렵 핀란드 GDP의 약 4%를 차지했다고 나와요.
- 지민그렇다면 네덜란드도 ASML에 의존하는 구조라 같은 위험이 있는지가 핵심이겠네요.
- 상현기사에서는 네덜란드가 제약, 정보기술 서비스 등 여러 첨단 산업에 걸쳐 경제가 다각화돼 있어서 충격을 나눌 여력이 있다고 진단했어요. 2.2%라는 수치도 노키아 단일 기업 기여도에 비하면 낮아서 구조적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평가됐고요.
- 지민그래도 리스크가 완전히 없는 건 아니겠죠? 지정학적 변수는 어떤 게 있나요?
- 상현미국의 대중국 수출 통제로 최첨단 장비 판매가 이미 제약을 받고 있고, 추가 규제 가능성도 거론된다고 해요. 또 네덜란드 기계 산업이 독일, 대만, 한국, 미국 등에서 핵심 중간재를 들여오기 때문에 공급망 차질에도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어요.
- 지민생산 쪽 한계도 있다고 들었어요. 아인트호벤 확장 공사 이야기도 나왔죠?
- 상현네, ASML이 대규모 확장 공사를 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 부족과 공간 제약이 클러스터 성장을 막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해요. 정부가 재정 투자를 했는데도 현장의 구조적 병목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기사는 전하고 있어요.
- 지민정리하면 ASML 덕분에 네덜란드 성장률이 올라가는 건 분명하지만, 한 기업에 기대는 정도와 공급망, 인력 문제는 계속 지켜봐야겠네요.
- 상현맞아요. 이번 기사에서 확인된 핵심은 ASML의 직접 기여 확대와 노키아 사례가 보여준 집중 위험, 그리고 다각화 구조가 그 충격을 얼마나 나눌지라고 볼 수 있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