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솔리다임 IPO 중단...기대효과 어려워"
대본
- 지민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의 기업공개 검토를 중단했다는 소식이에요. 곽노정 사장이 직접 3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밝혔는데, 대표이사가 실적 발표에 나선 것 자체가 이례적이라고 하더라고요.
- 상현그렇군요. 중단 이유가 무엇이었는지부터 짚어볼까요?
- 지민곽 사장은 최근 금융 시장의 변동성과 반도체 업계 주가 조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어요. 현 시점에서는 IPO로 당초 기대했던 효과를 충분히 얻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는 거죠.
- 상현기대했던 효과라면 어떤 것이었나요?
- 지민기사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응해 신규 생산시설 확충 같은 성장 투자 재원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어요. 외부 자본을 활용하면 투자 부담을 덜고 주주환원 여력도 넓힐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던 거예요.
- 상현그러면 IPO가 멈춘 만큼 재원 마련 방식은 달라지는 건가요?
- 지민곽 사장은 솔리다임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 기회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했어요. 그 투자와 재원 조달 방안은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 제고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고요.
- 상현방향만 제시됐고 구체적인 방식은 아직 나오지 않은 셈이네요. 그럼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부분은 어떤가요?
- 지민이번 분기 주당 배당금 2만원 가운데 1만원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을 나누는 특별 배당으로 구성됐어요. 전략적 투자가 결실을 맺으면 그 대부분을 주주와 나눈다는 원칙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죠.
- 상현주주환원 여력이 줄어드는 부분을 키옥시아 성과로 채우겠다는 의미로 읽히네요.
- 지민곽 사장도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 있는 주주환원 여력을 그 성과로 채우면서 지속 성장 투자는 과감하게 이어가겠다는 취지로 말했어요.
- 상현실적은 어땠나요? 흐름이 이 결정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궁금해요.
- 지민3분기 매출액은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은 83조3338억원이었어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7.9%, 영업이익은 632.1%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80%예요. 분기 매출이 100조원을 넘은 건 처음이라고 해요.
- 상현수치가 상당히 크네요. 기사에서는 이 실적의 배경을 뭐라고 설명하나요?
- 지민인공지능 메모리 수요 확대로 주요 제품 가격이 오른 가운데, HBM4 출하와 서버용 DDR5 판매가 늘어난 결과라고 정리하고 있어요.
- 상현실적이 이렇게 좋은데도 IPO를 멈춘 이유가 시장 상황 때문이라는 점이 핵심으로 보이네요.
- 지민맞아요. 회사 내부의 성장 투자 계획은 그대로 가져가되, 외부 자금 조달 방식은 시장 여건을 보고 다시 판단하겠다는 흐름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 상현정리하면, 기업공개 검토는 멈췄지만 투자와 주주환원은 다른 방식으로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네요.
- 지민네, 솔리다임의 재원 조달 방안이 어떻게 확정될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