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지사, 뉴욕서 '글로벌 AI 허브' 유치 총력전… 유엔 협력망 뚫는다
대본
- 지민충남 인공지능 허브 유치 이야기가 요즘 자주 들리는데요, 이번 뉴욕 행보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먼저 짚어볼게요. 기존에는 인공지능 산업 육성이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기술의 혜택을 주민 삶과 권리로 연결하겠다는 방향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 상현그렇군요.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뉴욕에서 누구를 만났다고 하나요?
- 지민현지 시각 26일 유엔개발계획, UNDP 본부에서 쉬 하오량 부총재를 만났고요. 이어서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차지훈 대사를 접견했어요.
- 상현쉬 하오량 부총재에게는 어떤 구상을 설명했나요?
- 지민산업과 사람, 대기업과 중소기업, 첨단산업과 전통산업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3대 균형'을 핵심 원칙으로 제시했어요. 의료, 교육, 문화, 돌봄 같은 생활 영역에서 누구나 인공지능 혜택을 누리도록 하는 '인공지능 기본사회' 구축 계획도 설명했고요.
- 상현인공지능 기본사회라는 말이 조금 낯설어요. 왜 이런 구상이 필요하다는 건가요?
- 지민인공지능이 생산성을 높이고 새 산업을 만들 수 있지만, 혜택이 일부 기업이나 계층에 몰리면 디지털 격차와 사회적 불평등이 커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나온 거예요. 그래서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취약계층의 기술 활용 기회도 함께 고려하겠다는 입장이에요.
- 상현유엔 쪽 반응은 어땠나요?
- 지민충남의 균형 발전 비전이 UNDP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와 맞는다는 취지로 공감을 표했어요. 다만 보안, 에너지 문제, 디지털 격차에 주의해야 한다고도 조언했고요.
- 상현충남이 글로벌 인공지능 허브를 유치하려면 어떤 강점을 내세우고 있나요?
- 지민제조업 기반, 도내 29개 대학, 인접 지역의 연구개발 역량을 연결하면 인공지능 연구와 산업 적용, 국제 협력을 아우르는 거점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에요. 기사에서도 제조업 현장에 인공지능을 적용하기 유리한 조건이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 상현허브 유치가 되면 어떤 효과가 기대되나요?
- 지민국제 인공지능 협력 네트워크에 참여할 기회가 넓어지고, 연구와 실증 사업, 기업 간 협력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봤어요. 다만 유치 경쟁에서 성과를 내려면 국제 인재의 정주 여건, 운영 재원, 연구기관과 기업의 참여 같은 실행 역량을 입증해야 해요.
- 상현차지훈 대사와는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요?
- 지민차 대사는 최근 '2027 인공지능 거버넌스 글로벌 대화' 공동의장으로 임명돼 내년 뉴욕 행사의 국제 논의를 이끌 예정이라고 해요. 박 지사는 인공지능 산업 혁신과 인공지능 기본사회를 함께 추진하는 충남의 방향을 소개하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요.
- 상현충남이 이번 행보를 통해 노리는 게 결국 무엇인가요?
- 지민로마 UNDP 인공지능 허브 방문에 이어 뉴욕까지 협력 접점을 넓히는 흐름이에요. 국제적 관심이 곧바로 입지 선정이나 투자로 이어지는 건 아니니, 앞으로는 이런 접촉을 실제 협력 사업과 유치 경쟁력으로 바꿀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 상현정리하면, 충남이 산업 경쟁력과 사회적 포용을 함께 내세우며 국제 협력 기반을 넓히고 있다는 거군요. 실제 유치 성과는 앞으로 지켜봐야겠네요.
- 지민맞아요. 뉴욕에서 시작된 논의가 실제 유치와 투자로 이어지는지 계속 확인해 보겠습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