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햄버거 체인 웬디스, 14억달러 인수 제안에 주가 15% 급등
대본
- 지민오늘은 미국 햄버거 체인 웬디스가 14억 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을 다뤄볼게요. 제안 소식이 알려지자 주가가 하루 사이 크게 뛰었어요.
- 상현14억 달러면 우리 돈으로 약 1조 8551억 원이네요. 누가 제안한 건가요?
- 지민행동주의 투자자 넬슨 펠츠가 이끄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예요. 이 그룹이 웬디스 주식을 주당 7.35달러에 현금으로 사들여 회사를 비상장화하자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어요.
- 상현주가가 얼마나 올랐나요?
- 지민미국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약 15% 올라 7.05달러를 기록했어요. 다만 이 가격은 제안가 7.35달러보다 아직 낮은 수준이에요. 시장이 인수가 성사될 가능성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지만, 확정된 가격은 아니라는 뜻이죠.
- 상현그럼 아직 합의가 된 건 아니네요?
- 지민맞아요. 양측의 최종 합의는 발표되지 않았고, 실제 거래가 성사될지도 확정되지 않았어요. 웬디스와 트라이언펀드 모두 공식 입장도 아직 내놓지 않았다고 해요.
- 상현이 제안이 갑자기 나온 건 아닌 것 같은데, 배경이 있나요?
- 지민있어요. 지난 8월에도 트라이언펀드가 인수 추진을 중단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었어요. 그때 주가가 급등했다가 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죠. 그 뒤 약 두 달 만에 다시 제안이 알려진 거예요.
- 상현트라이언펀드와 웬디스는 원래 관계가 깊은 편인가요?
- 지민약 20년 동안 이어져 왔어요. 펠츠는 주요 주주로 활동해왔고, 트라이언펀드 측 인사들도 이사회에 참여해왔어요. 2022년에도 비상장화를 검토했다가 이듬해 계획을 접은 적이 있어요.
- 상현회사 실적은 어떤가요? 그래서 인수 제안이 나온 걸까요?
- 지민올해 2분기 미국 매장의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7% 줄었고, 연간 실적 전망도 철회했어요. 회사는 지난 5월 취임한 밥 라이트 최고경영자 중심으로 메뉴 경쟁력과 음식 품질을 개선하는 경영 정상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요.
- 상현그럼 이번 제안이 성사되면 웬디스는 어떻게 되나요?
- 지민현재 상장된 웬디스는 비상장기업으로 바뀌게 돼요. 다만 인수자 그룹의 구체적인 구성이나 자금조달 방식, 웬디스 이사회의 검토 결과는 공개된 보도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아요.
- 상현그러면 지금 단계에서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뭐예요?
- 지민14억 달러 규모의 현금 인수 제안이 있었고, 그 소식에 주가가 15% 올랐다는 사실이에요. 인수 조건 합의와 비상장 전환 여부는 아직 열려 있어요.
- 상현앞으로 어떤 점을 지켜봐야 할까요?
- 지민양측이 인수 조건에 합의할지, 그리고 웬디스 이사회가 이 제안을 어떻게 검토하는지가 핵심이에요. 공식 발표가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