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모회사' 알파벳, 3분기 실적 부진에 시간외 주가 8% 급락…AI 투자 부담 재부각
대본
- 지민오늘은 알파벳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서 주가가 급락한 소식을 다뤄볼게요. 클라우드는 크게 성장했는데, 대규모 인공지능 투자 부담이 다시 주목받았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 상현먼저 숫자부터 짚어볼게요. 3분기 매출이 1275억7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약 25% 늘었는데, 시장 예상치 1282억달러에는 조금 못 미쳤다고 하죠?
- 지민맞아요. 영업이익은 405억7600만달러로 30% 늘었지만, 순이익은 261억7000만달러로 지난해 349억7900만달러보다 줄었어요. 주식 투자 관련 손실 약 87억달러가 실적에 반영된 영향이에요.
- 상현그럼 주당순이익도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겠네요. 2.12달러라고 하셨죠?
- 지민네, 2.12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약 3.02달러에 못 미쳤어요. 이 부분이 투자자들 실망이 컸던 이유 중 하나예요.
- 상현반대로 클라우드 쪽은 어땠나요? 기사에서는 가장 긍정적인 대목처럼 보이는데요.
- 지민구글 클라우드 매출이 307억9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3% 급증했고, 시장 전망치도 웃돌았어요. 클라우드 영업이익도 111억2100만달러로 지난해 35억9400만달러보다 크게 늘었어요.
- 상현그런데 현금흐름이 문제로 나왔다고요?
- 지민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 90억7000만달러였어요. 시장은 손익분기점 근처를 예상했는데,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 설비 확대에 쓰인 지출이 예상보다 컸다는 거예요.
- 상현광고 사업도 기대에 못 미쳤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수치인가요?
- 지민구글 광고 매출은 820억1200만달러로 예상치를 밑돌았어요. 검색 광고는 633억5000만달러, 유튜브 광고는 112억700만달러로 집계됐어요.
- 상현그래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얼마나 빠졌죠?
- 지민약 8% 하락했고, 일부 구간에서는 9% 안팎까지 낙폭이 커졌어요. 클라우드 성장에도 전체 실적 부진과 현금 유출 확대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요.
- 상현피차이 CEO는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했나요?
- 지민인공지능 인프라와 기업용 인공지능 솔루션 수요가 클라우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어요. 다만 기사에서도 강조하듯, 앞으로 인공지능 투자가 실제 수익성과 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으로 남아 있어요.
- 상현정리하면 클라우드 성장은 뚜렷하지만, 투자 규모와 현금흐름이 시장의 가장 큰 질문이라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이번 실적은 인공지능 투자가 성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