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황] 비트코인 8만달러 일시 붕괴…기술주 급락·연준 매파 기조에 위험자산 매도 확산
대본
- 상현오늘은 비트코인이 8만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위험자산 전반에 매도가 번진 흐름을 짚어 보려고 합니다. 기술주 급락과 연준의 매파 기조가 겹친 게 핵심이에요.
- 지민맞아요. 이틀 반등을 반납했는데, 시작은 아시아 증시였다고 하더라고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쳤던 게 방아쇠가 됐어요.
- 상현구체적으로 어떤 수치였나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게 얼마나 차이가 났는지 궁금해요.
- 지민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5배 늘었는데도 기대치에 못 미쳤어요. 그래서 삼성전자 주가가 5% 넘게 빠졌고, 코스피도 2% 넘게 내렸어요.
- 상현15배 늘었는데도 떨어졌다는 건, 시장이 이미 훨씬 큰 성장을 반영하고 있었다는 뜻이겠네요.
- 지민그렇게 읽을 수 있어요. 기사에서는 올해 자본지출이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한 84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는 점도 같이 언급됐어요. 대규모 인공지능 투자의 수익성 우려가 다시 부각된 거죠.
- 상현그럼 나스닥 쪽 움직임도 같은 맥락인가요?
- 지민나스닥100지수 선물이 1.4% 내렸어요. 글로벌 기술주 전체로 매도가 번진 모습이에요.
- 상현여기에 연준 이야기가 겹쳤다고 했죠. 기준금리는 어떻게 됐나요?
- 지민연 3.75에서 4.00%로 동결했어요. 케빈 워시 의장은 물가 안정에 진전이 있지만 추가 대응이 필요할 수 있다는 신중한 입장이었어요.
- 상현동결이긴 해도 매파적이라는 평가가 붙는 이유가 있겠네요. ING는 12월 인상까지 전망했다고요?
- 지민맞아요. 기사에서 ING는 지난 9월에 이어 12월에도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어요. 금리가 높게 오래 가면 비트코인 같은 위험자산 매력이 떨어지죠.
- 상현파생상품 쪽 청산 규모도 컸다고 들었어요.
- 지민최근 24시간 동안 청산된 암호화폐 선물 포지션이 3억5600만달러였고, 그중 롱 포지션이 2억500만달러였어요. 가격 상승에 베팅했던 쪽이 크게 밀린 거예요.
- 상현그렇다면 앞으로는 유가가 중요한 변수가 되겠네요. 기사에서 유가와 비트코인의 관계가 달라졌다고 하던데요.
- 지민맞아요. 비트코인과 나스닥100의 30일 상관계수는 0.64로 여전히 높아요. 반면 국제유가와의 상관계수는 3월 0.18에서 최근 -0.47로 마이너스로 바뀌었어요.
- 상현유가가 오르면 비트코인이 내리는 경향이 강해졌다는 뜻이군요. 그 이유를 기사에서는 뭐라고 설명했나요?
- 지민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과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긴축 기조를 길게 가져갈 수 있다는 논리예요. 다만 이 역시 기사에서 제시한 분석이고, 확정된 전망은 아니에요.
- 상현조건을 정확히 짚어 주셔서 좋네요. 이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결국 무엇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 지민기술주의 움직임, 연준의 금리 경로, 그리고 국제유가의 방향이에요. 세 가지가 함께 움직일 때 암호화폐 반등이 제약받을 수 있다는 게 기사의 시각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