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직원 개발 AI 기술로 공공혁신상 수상
대본
- 상현한국환경공단이 직원들이 직접 만든 인공지능으로 상을 받았다던데, 어떤 성과인가요?
- 지민공단이 지난 28일 열린 2026 공공기관 인공지능 혁신 성과 대회에서 폐기물 인허가 서류 자동화 기술로 인공지능 혁신상을 받았어요.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대회였고, 실증·개념검증 부문에서 선정됐어요.
- 상현어떤 기술이길래 상을 받았나요?
- 지민여러 인공지능 엔진을 결합해서 폐기물 인허가 증명서를 자동으로 읽고, 필요한 정보를 폐기물 적법처리시스템인 올바로시스템에 입력하는 방식이에요. 여기서 인공지능 엔진은 특정 작업을 맡는 프로그램 하나하나라고 보시면 쉬워요.
- 상현서류를 읽는다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가요?
- 지민흐릿하거나 기울어진 스캔 문서도 읽을 수 있게 설계했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기존에는 건당 10에서 20분이 걸리던 서류 입력 시간을 약 5분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공단이 밝혔어요.
- 상현그럼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거네요. 외부 업체가 만든 건가요?
- 지민아니요, 그 점이 이번 성과에서 주목받는 부분이에요.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현장 직원들이 직접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했어요.
- 상현직원들이 직접 개발할 수 있었던 배경이 궁금해요.
- 지민공단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직원 5명으로 구성된 인공지능 내재화 실무 전담조직을 운영했어요. 이 조직이 폐기물, 화학안전, 기후 등 주요 환경업무 분야에서 6개 인공지능 과제를 자체 개발하고 실증했다고 해요.
- 상현이번 수상 과제를 개발한 직원은 따로 인정받은 것도 있나요?
- 지민정하영 주임이 행정안전부의 인공지능 챔피언 블루 인증을 받았어요. 기술 역량을 인정받은 사례로 볼 수 있어요.
- 상현공단 측은 이번 성과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
- 지민김태헌 AX혁신추진실장이 업무를 가장 잘 아는 직원이 직접 인공지능을 만들어 현장 문제를 해결한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어요. 앞으로도 국민과 사업자가 체감할 수 있는 환경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했고요.
- 상현정리하자면, 직원이 직접 만든 인공지능이 서류 처리 시간을 크게 줄이는 성과를 낸 거네요.
- 지민맞아요. 다만 기사에서는 5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내용이라, 실제 운영 결과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