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안동 산불 피해지에 AI·드론 투입…나무 1만 그루 심어
대본
- 지민지난해 3월 경북 안동 산불 이후 산림이 어떻게 복원되고 있는지 살펴봤는데요, 이전에는 사람이 직접 나무를 심는 방식이 주였다면 이번에는 인공지능과 드론이 함께 쓰이고 있다고 해요.
- 상현그렇군요. 그럼 피해 규모부터 짚어볼까요? 기사에 따르면 안동 지역 피해면적이 얼마였나요?
- 지민국회예산정책처가 산림청 자료를 토대로 정리한 수치인데요, 안동 지역 피해면적은 2만 6702헥타르입니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그중 4.4헥타르 규모 피해지예요.
- 상현생각보다 훨씬 좁은 범위네요. 그 4.4헥타르에서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했나요?
- 지민지난 3월부터 산벚나무, 헛개나무, 피나무, 고로쇠나무, 때죽나무 등 1만 그루를 심었어요. 여기에 더해 지형과 물길, 일사량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했고요.
- 상현분석 결과를 어디에 쓰는 건가요? 그냥 나무를 심는 것과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 지민그 분석을 바탕으로 자생식물 종자에 토양과 영양분을 섞은 시드볼 1만 개를 만들어서 드론으로 뿌렸어요.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급경사지가 주요 대상이었습니다.
- 상현드론으로 씨앗을 뿌린다는 게 조금 낯설어요. 파종 이후에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 지민드론으로 관측해서 나무의 생육 상태와 생태교란식물이 어디에 분포하는지를 살펴보고, 추가 식재가 필요한 지역을 찾는 식이에요.
- 상현그럼 한 번 심고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 지켜보는 구조네요. 참여 기관은 어떻게 되나요?
- 지민SK텔레콤과 유한킴벌리, 사단법인 평화의숲, 자연기술 스타트업 인베랩 네 곳이에요. 이들이 함께 '안동 평화의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상현그런데 기사 기준으로 이 복원이 어디까지 끝났는지도 궁금해요. 장기 계획이라고 하던데 확정된 내용이 있나요?
- 지민기사에서 확인되는 건 식생 변화를 계속 추적해 측정 데이터에 맞춰 숲 관리 방식을 보완하겠다는 계획까지예요. 복원이 완료됐다는 내용은 없었어요.
- 상현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해 주신다면요?
- 지민이번 사업은 현장 식재, 인공지능 공간 분석, 드론 파종을 병행하는 방식이라는 점이 핵심이에요. 앞으로 측정 데이터를 얼마나 쌓고 활용하는지가 관건이 될 것 같아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