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새만금 AI 데이터센터 내년 3월 착공…9조 투자 속도
대본
- 상현오늘은 현대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짓는다는 소식을 다뤄 볼게요. 9조 원 규모 투자가 걸려 있어서 관심이 높은 주제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먼저 정리해 볼까요?
- 지민네, 현대차그룹의 주요 계열사 다섯 곳이 투자 참여를 최종 결정했다고 해요.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오토에버가 포함돼 있어요.
- 상현투자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한 회사가 혼자 짓는 건가요?
- 지민아니요, 특수목적법인을 두 곳 만들어서 나눠 맡아요. 하나는 데이터센터 건물과 기반시설을 담당하고, 다른 하나는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를 확보해서 연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이에요.
- 상현그럼 일정은 어떻게 잡혀 있나요? 언제 짓기 시작하고 언제부터 쓸 수 있는 건지 궁금해요.
- 지민올해 11월에 법인을 설립하고, 상세 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거친 뒤 2027년 3월에 착공할 계획이에요. 정식 서비스는 2030년 초에 시작한다고 밝혔어요.
- 상현데이터센터를 짓는 목적이 궁금해요. 그냥 서버를 모아 두는 시설인가요?
- 지민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로봇, 제조 분야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뒷받침하는 용도예요. 자율주행 쪽은 실제 도로 주행 데이터와 가상환경에서 만든 데이터를 반복 학습시키는 데 쓰인다고 해요.
- 상현로봇 쪽은 어떻게 활용하나요?
- 지민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로봇의 판단과 동작을 학습시키는 방식이에요. 제조 분야에서는 가상 충돌 시험이나 공기역학 해석, 배터리 열관리 같은 연구개발 과정에 인공지능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해요.
- 상현그러면 이 사업 전체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9조 원이 데이터센터만의 투자인가요?
- 지민아니에요. 9조 원은 그룹이 새만금에서 추진하는 전체 투자 규모예요. 로봇 제조 클러스터, 태양광 발전, 수소 생산 시설 같은 시설까지 연계한 산업 생태계를 구상하고 있어요.
- 상현현대오토에버는 어떤 역할을 맡는 건가요?
- 지민GPU 서비스 특수목적법인에 참여해서 그룹 안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해요. 자체 보유한 고성능 연산 자원 관리와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는 게 핵심이에요.
- 상현그럼 아직 확정되지 않았거나 남은 조건도 있을까요?
- 지민네, 데이터센터 구축과 클라우드 연동을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 기술 협력을 논의하고 있고, 산업은행 등 금융기관과 자금 지원 방안도 협의 중이라고 해요. 이 부분은 아직 최종 결정 전이라고 보시면 돼요.
- 상현현장 쪽에서는 어떤 준비가 되고 있나요?
- 지민전북 군산에 'HMG 새만금사무소'를 열었어요. 전담 인력이 상주하면서 부지 인허가와 착공 준비, 관계기관 협의를 맡는다고 해요.
- 상현오늘 내용을 한 번 정리해 주실래요?
- 지민현대차그룹이 다섯 개 계열사의 투자 참여를 확정하고, 올해 11월 법인 설립, 2027년 3월 착공, 2030년 초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새만금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추진한다는 내용이에요. 전체 투자 규모는 약 9조 원이고, 자금 협의와 기술 협력은 아직 진행 중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