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알파벳 쇼크' 등 美기술주 삭풍에 3.48% 급락... 코스닥도 3.83%↓
대본
- 지민알파벳 쇼크 때문에 코스피가 오늘 얼마나 빠졌는지부터 정리해 볼까요, 상현 씨?
- 상현좋아요.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6.92포인트, 3.48% 내린 5730.74에 마감했어요. 코스닥도 3.83% 내렸고요.
- 지민장중에는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고 하던데, 이게 어떤 뜻이에요?
- 상현코스피200선물이 급락하면 프로그램 매도 호가를 잠시 멈추는 장치예요. 코스피에서 이 조치가 나온 건 지난 15일 이후 처음이라고 해요.
- 지민그럼 이번 하락의 출발점이 뉴욕 증시였던 거네요. 알파벳 주가가 얼마나 빠졌어요?
- 상현간밤에 12.6% 폭락했고, 시가총액이 5000억달러나 줄었다고 전해졌어요. 실적이 시장 전망에 못 미쳤던 게 계기였어요.
- 지민실적 숫자를 보면 매출은 25% 늘었는데 왜 실망스럽다고 본 거예요?
- 상현매출은 1276억달러로 늘었지만 주당순이익이 2.12달러로 예상치 2.99달러를 밑돌았어요. 핵심 수익원인 광고 매출도 12% 증가에 그쳤고요.
- 지민알파벳만의 문제였나요, 아니면 인공지능 관련 업종 전체로 번진 건가요?
- 상현기사에서는 인공지능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전반으로 경계감이 퍼졌다고 설명해요. 포티넷과 서비스나우가 실적 발표 뒤 20% 넘게 떨어진 것이 예입니다.
- 지민국내에서는 반도체 대형주가 특히 많이 빠졌다고 하죠?
- 상현삼성전자는 3.02%, SK하이닉스는 7.08% 내렸어요.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6170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도 함께 봐야 해요.
- 지민그럼 개인과 기관은 반대로 사들였다는 거네요. 원-달러 환율은 어떻게 움직였어요?
- 상현전 거래일보다 2.5원 내린 1334.3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어요. 같은 날 뉴욕에서는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이 1.01% 올라 순환매 흐름도 나타났다고 해요.
- 지민오늘 얘기를 정리하면, 어떤 점을 기억해 두면 좋을까요?
- 상현이번 하락은 알파벳 실적 실망에서 시작해 인공지능 투자 우려로 번진 흐름이었다는 점이에요. 다만 기사에 나온 수치는 하루 동안의 움직임이라, 이후 흐름은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