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문턱 높은데, 코스닥 기업 내려오고...뿔난 코넥스 기업
대본
- 상현코넥스 기업들이 코스닥으로 옮겨 가는 길이 예전보다 훨씬 좁아졌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기사는 이전상장의 문턱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짚어 보는 내용이에요.
- 지민맞아요. 올해 코넥스 상장사의 코스닥 이전상장은 1건에 그쳤고, 재작년 3곳, 지난해 2곳과 비교하면 줄어든 상황이에요.
- 상현패스트트랙 제도가 있으니 요건만 갖추면 갈 수 있는 것 아니었어요?
- 지민제도상으로는 그래요. 매출액이 일정 규모 이상이거나 최근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내는 등 재무가 안정적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요.
- 상현그런데 조건을 충족해도 신청조차 못 한다는 게 핵심이네요?
- 지민기사에 따르면 그래요. 코넥스의 지정자문인인 증권사가 이전상장 주관 역할을 맡는데, 이 증권사들이 상장 추진을 막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 상현증권사가 왜 그런 판단을 하는 거죠?
- 지민증시 침체와 기업공개 한파로 공모가 실패할까 부담을 느끼면서, 이전상장 조건을 갑자기 높였다는 설명이에요.
- 상현구체적으로는 어떤 요구가 있었다는 건가요?
- 지민매출을 늘리고 영업이익을 더 올리라는 지시가 이어졌는데, 이행해도 상장을 시켜주지 않는다는 불만이 나온다고 해요. 최근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3배 늘리라는 말이 있었다고 기업 측이 전했어요.
- 상현거래소 쪽 입장은 어떻대요?
- 지민한국거래소는 패스트트랙 요건은 시장 진입을 위한 문턱일 뿐이고, 실제 심사에서는 상장 적격성과 기업 적합성을 따로 본다고 설명했어요. 기업이 생각하는 기준과 차이가 있다는 거죠.
- 상현그러면 기업 입장에서는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어려움이 생기나요?
- 지민우수한 기업이라도 수년간 상장이 막히면 주가가 부진하고, 투자 유치도 어려워지고, 실적도 나빠지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고 해요. 기사에서는 여러 업체가 상장폐지까지 고민 중이라고 전해요.
- 상현상장폐지 기준 강화나 동전주 퇴출 같은 정책 변화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요?
- 지민기사에서는 그런 정책 시행과 맞물려 코스닥 이전상장이 더 힘들어졌다고 짚어요. 그래서 코넥스 기업들의 고민이 더 깊어질 전망이라고 정리하고 있어요.
- 상현결국 제도와 실제 운영 사이의 간극이 핵심인 것 같네요.
- 지민맞아요. 패스트트랙이라는 통로는 있지만, 그 앞에서 증권사의 판단과 거래소의 심사 기준이 얽히면서 기업들이 체감하는 문턱이 높아진 상황이에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