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큰손 절반 "주식 더 오른다"면서도…AI 거품과 금리에 쏠린 불안한 시선
대본
- 상현미국 큰손 투자자 절반이 주식이 더 오를 거라고 봤어요. 그런데 인공지능 거품과 금리 얘기가 나오면서 불안해하는 시선도 함께 있다고 하네요.
- 지민배런스가 10월 30일에 미국 투자 전문가 81명을 대상으로 한 가을 설문 결과를 보도했어요. 주식 상승을 예상한 응답이 50%였는데, 4월보다 후퇴한 수치라고 해요.
- 상현하락을 전망한 응답은 24%였다고요. 4월의 17%보다 7%포인트 늘었다는 거죠?
- 지민맞아요. 그리고 중립 의견이 26%였어요. 낙관 일색은 아니고 신중론이 조금씩 퍼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 상현지수 전망치도 나왔죠. S&P 500은 2027년 말까지 8366으로 8% 오를 것으로 봤다고요.
- 지민네, 나스닥 종합지수는 13% 상승으로 내다봤어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9% 추가 상승 전망이고요. 평균값을 기준으로 한 수치라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겠어요.
- 상현그럼 이렇게 오를 수 있다고 보는 근거는 뭔가요? 실적이 받쳐 주는 건가요?
- 지민실적 개선이 가장 큰 버팀목이에요. 팩트셋 추정 기준으로 S&P 500 기업의 주당순이익이 올해 34.4% 늘어난 362.89달러로 집계됐고, 2027년에는 16% 증가한 420.43달러로 전망됐어요.
- 상현반면에 불안 요인도 있죠. 응답자 27%가 인공지능 산업 성장 둔화와 금리 인상을 각각 최대 위험으로 꼽았다고요.
- 지민맞아요.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0월 초 5.36%까지 올랐다가 5% 아래로 내려왔어요. 자본비용이 올라가는 게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는 거죠.
- 상현인공지능 설비투자가 얼마나 이어질지도 의견이 갈린다고 했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요?
- 지민스테이트스트리트 글로벌어드바이저스의 마이클 아론 최고투자전략가는 1990년대 닷컴 버블 지출이 8년 지속됐다는 점을 들었어요. 챗GPT가 나온 지 4년밖에 안 됐다는 설명이죠.
- 상현반대쪽 목소리도 있었겠네요.
- 지민스미드캐피털매니지먼트의 빌 스미드 최고투자책임자는 자본이 한 분야에 몰리는 현상을 경계했어요. 로빈슨밸류매니지먼트의 에이미 로빈슨 최고경영자는 엔비디아의 고객 자금 지원 구조를 짚으면서 벤더 파이낸싱 위험을 경고했고요.
- 상현설문에서 이 투자가 24개월 안에 이익을 낼 거라고 본 비율은 얼마였나요?
- 지민37%뿐이었어요. 그래서 투자금 회수가 늦어지면 대형 기술 기업들의 인프라 투자 속도가 조절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어요.
- 상현한국 기업들과 연결되는 부분도 있다고 했죠?
- 지민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글로벌 가속기 제조사와 클라우드 기업에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를 공급하고 있고, 6세대 제품 진입도 준비 중이에요. 서버 투자가 유지되면 고부가 메모리 납품도 계획대로 이어질 거고요.
- 상현정리하면, 미국 투자자들은 상승을 기대하면서도 인공지능 투자 지속성과 금리를 가장 큰 변수로 보고 있다는 거네요.
- 지민맞아요. 통화 긴축 완화 여부와 서버 증설 투자 규모의 추이를 지켜보는 게 중요하다고 풀이됐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