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해킹 방어 전략 수립 잰걸음…AI 에이전트 ‘경보’
대본
- 지민금융당국이 인공지능 에이전트 해킹에 대응해 방어 전략을 짜기 시작했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먼저 여쭤볼게요, 상현 씨. 당국이 실제로 무엇을 검토하고 있나요?
- 상현금융감독원이 지난달 30일 업권별 협회 실무진 회의를 소집했어요. 협회와 중앙회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반 공동 보안관제 시스템 구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어요.
- 지민공동 보안관제라면 여러 금융사가 함께 쓰는 감시 체계라는 뜻인가요? 왜 이런 방안이 나왔는지도 궁금해요.
- 상현맞아요, 업권을 넘어 함께 감시하는 구조예요. 해킹에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활용됐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기사에서 전하고 있어요.
- 지민인공지능 에이전트는 쉽게 말해 사람이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스스로 여러 단계의 작업을 이어가는 인공지능을 말하는 거죠?
- 상현네, 그렇게 이해하시면 돼요. 그래서 공격 속도와 범위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거예요.
- 지민금융사들은 이미 보안 점검을 하고 있나요? 제가 보기엔 개선 계획을 내라고 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 상현보안 체크리스트를 자체 점검한 금융사를 대상으로 개선 계획을 제출하게 하고, 이행 상황도 점검하고 있어요. 해킹 피해가 컸던 금융사부터 현장점검과 검사를 진행했고요.
- 지민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였나요? 특히 개인정보 유출이 큰 곳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 상현예가람저축은행은 개인정보 유출이 5만건에 달했어요. 지난달 13일부터 열흘에 걸쳐 현장점검이 진행됐어요.
- 지민은행권뿐 아니라 증권사, 가상자산 거래소, 자산운용사까지 공격을 받았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 상현맞아요. 신한, KB국민, 하나, BNK부산 같은 은행과 대신증권, 빗썸, 미래에셋 계열사들도 공격을 받았다고 기사에 나와 있어요.
- 지민미래에셋생명은 현장점검 기간이 늘어났다고 하던데, 이건 왜 그런 건가요?
- 상현금감원이 지난달 30일까지 현장점검을 마칠 계획이었는데, 보고 기간을 늘렸어요. 국민은행도 추가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해졌어요.
- 지민그럼 이제 금융위가 어떤 발표를 하게 되는 건가요? 일정이 있다고 들었어요.
- 상현오는 5일 금감원, 금융보안원, 관계부처, 업권별 협회, 5대 시중은행장이 모여 인공지능 해킹 대응 점검회의를 가질 예정이에요. 그 이후에 대응책을 발표한다고 해요.
- 지민정리하면, 당국은 공동 보안관제 같은 방안을 검토하면서 금융사 점검을 강화하고 있고, 이번 주 점검회의 뒤에 구체적인 대응책이 나온다는 거네요.
- 상현네, 그 발표 내용을 확인하는 게 다음 단계예요. 아직 확정된 대책이 아니라는 점은 꼭 기억해 두셔야 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