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부위원장 “AI 데이터센터 통해 글로벌 AI 핵심 공급망으로 도약해야”
대본
- 지민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도약하는 계기로 봐야 한다고 했는데, 어떤 내용인지 먼저 짚어볼까요?
- 상현네, 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기업 간담회에서 나온 발언이에요. 하 부위원장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단순한 건물 사업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지능 수출국으로 나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어요.
- 지민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를 짓고 운영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했죠. 중소·중견기업이 이 과정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다는 건가요?
- 상현하 부위원장은 전력 설비, 냉난방공조 같은 다양한 산업의 노하우를 쌓을 수 있다고 봤어요. 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를 지어보거나 활용해 본 경험이 국내에 부족하다는 점도 함께 짚었고요.
- 지민그럼 현장에서는 어떤 어려움이 있다고 하던가요? 실제로 진행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은데요.
- 상현하 부위원장이 동해시와 포항 현장을 둘러봤는데, 인허가, 전력, 교통, 용수, 환경영향평가 등 여러 영역에서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고 했어요.
- 지민미국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다고 들었어요. 주민들의 반발이 나온다는 건가요?
- 상현네, 전력과 용수 문제에 더해 가정용 전기요금 인상 우려 때문에 님비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 지민돈이 많이 드는 사업이라서 금융 리스크도 있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어떻게 언급했나요?
- 상현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이 파이낸싱 측면에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 많은 컴퓨팅 수요를 누가 만들어 줄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고요.
- 지민수요를 어떻게 만들지가 핵심이네요. 지역사회와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했죠?
- 상현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편익을 나누는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어요. 지역 산업단지의 AX, 즉 인공지능 전환을 통해 지역 전체를 성장시킬 수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어요.
- 지민그렇다면 국내 기업이 실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정부 역할도 있을 것 같아요.
- 상현정부가 추진 중인 메가 프로젝트가 국내 기업에 실적과 경험을 쌓을 레퍼런스를 제공하고, 관련 기술의 인증체계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예요.
- 지민김창범 한경협 부회장도 같은 자리에서 이야기했다고 들었는데, 어떤 내용이었나요?
- 상현김 부회장은 데이터센터를 얼마나 짓느냐보다 무엇으로 채우느냐가 중요하다고 했어요. 국내 투자가 해외 장비 시장만 키우면 안 되고, 우리 기업의 반도체와 전력, 냉각 기술이 활용돼 글로벌 수주와 수출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 지민결국 국내 기술이 국내에서 쓰이고 해외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핵심이네요. 이번 간담회 이후의 계획도 있나요?
- 상현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와 한경협은 간담회에서 나온 산업계 건의를 구체화해서 정부의 인공지능 전략과 관련 정책에 반영되도록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해요.
AI 진행자 상현·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